Menu
  • "암 조기검진, 생명 구한다?…증거 없다!"

    암 검진이 생명을 구한다는 주장은 입증된 바 없으며, 특히 유방암·전립선암·자궁경부암 조기검진이 과연 사망률을 낮추는지도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영국의학회지(The BMJ) 신년호에 논문과 사설로 실렸다. 암 검진의 득과 실을 저울질하는 데는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며, 득실이 확실해지기 전까지는 피검진자들이 검진을 받을지를 결정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들의 주장이다.

  • "발기부전, 수명 단축시켜"

    발기부전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시피 대학 건강행위연구센터의 폴 로프린지 박사가 2003~2004년에 전국보건영양조사(NHNES)에 참가한 남성 1천790명(20~85세)을 대상으로 2012년까지 진행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 "발기부전, 수명 단축시켜"

    발기부전이 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시시피 대학 건강행위연구센터의 폴 로프린지 박사가 2003~2004년에 전국보건영양조사(NHNES)에 참가한 남성 1천790명(20~85세)을 대상으로 2012년까지 진행된 조사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 [신년건강 'TIP'] 나이보다 젊어보이려면

    젊어보이는 비결은 뭘까. 데일리메일은 세월을 거스르는 여배우들의 '동안 비법'을 담은 책 '늙지 않는 몸(The Ageless Body)'을 인용, "아침 식사는 건너뛰라"고 주장했다. 나이 먹을수록 필요한 칼로리가 줄어드는데 그에 맞춰 식사량을 줄이지 않는 게 문제다.

  • [신년건강 'TIP'] 숙취를 줄이고 싶다면

    워싱턴포스트가 숙취 해소 방법 8가지를 소개해 화제다. 신문은 우선 색깔 없는 술을 마시라고 조언했다. 옥수수와 호밀로 만든 버번위스키나 다크 럼 같은 색이 진한 술이 숙취를 더 유발한다는 것이다. 둘째로 샴페인은 몸에 더 빨리 흡수되기 때문에 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