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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野단일화 불발' 李·尹, 오차범위내 박빙…갤럽 "0.7%p 차이"

    "李 38. 3% 尹 39%"…단일화시 "尹 44. 7% 李 39. 9%, 李 40. 5% 安 40. 3%". 조원씨앤아이 "李 42. 1% 尹 43. 6%"…코리아정보리서치 "尹 44% 李 39. 5%".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다자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연달아 나왔다.

  • '법적조치' 거론한 조재연…대장동 '그분' 논란 진화될까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조재연 대법관이 23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정영학 녹취록' 속 '그분'이란 의혹을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향후 논란이 사그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개 석상에서 자신의 이름을 직접 거론한 데에 유감을 표하기도 한 만큼 여당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 YTN, '이재명 당선 그래픽' 노출에 "모든 상황 가정해 준비 중"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YTN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당선을 가정한 그래픽이 방송에 노출된 것과 관련해 22일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불필요한 화면 노출로 오해를 부른 것에 사과드린다"면서도 "특정 후보의 승리를 염두에 두고 득표율을 표기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아들 50억 퇴직금' 곽상도 기소…변호인 "검찰, 상상과 추측"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대장동 개발사업에 도움을 주고 아들을 통해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곽상도 전 의원이 22일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팀장 김태훈 4차장검사)은 이날 곽 전 의원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

  • 한길리서치 "李 42.6% 尹 42.7%…0.1%p차 초박빙"

    여론조사공정, 野단일화시 "尹 48. 7% 李 41. 4%…安 39. 8% 李 34. 7%".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다자 가상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 "美 복권 당첨 예측 AI 투자하라”

    미국 복권당첨 인공지능(AI) 개발 등으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노인들을 현혹해 수백억 원을 가로챈 일당 15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의 사기 등의 혐의로 투자회사 ‘OO베스트’ 대표 A(40대) 씨와 지사장 B(60대)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이사, 팀장 등 1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 '조카 물고문 살인사건' 친모 2심서 감형…징역 3년→징역 2년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10살짜리 조카를 귀신이 들렸다며 마구 폭행하고 욕조 물에 강제로 집어넣어 숨지게 한 '조카 물고문 살인사건' 피해자의 친모가 항소심에서 형량을 감경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5부(김은성 부장판사)는 18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방조 및 유기·방임) 혐의로 기소된 A(32) 씨에 대해 징역 3년의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다.

  • 좀도둑 전락한 '대도' 조세형, 또다시 절도하다 붙잡혀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한때 '대도(大盜)'로 불리다 말년에 초라한 좀도둑으로 전락한 조세형(84)씨가 출소 후 또다시 절도를 저지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절도 혐의로 조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 "이재명 34% 윤석열 41%…尹 오차범위 밖 우세"[갤럽]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다자대결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후보는 전주보다 2%포인트 하락한 34%를 기록했다.

  • '1조 펀드사기' 옵티머스 김재현 징역 25년→40년 '철퇴'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옵티머스 김재현(52) 대표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0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