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대통령 딸 靑관저살이' 공방…野 "아빠찬스?" 靑 "위법 없어"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박경준 기자 = 국민의힘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지난해 말 입국 이후 1년 가까이 자녀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살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대통령 딸의 아빠찬스'라고 비난하며 청와대에 해명을 요구했다.

  • 끝 안 보이는 요소수 대란 전국이 불안…사재기·판매사기도

    (전국종합=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좀처럼 해결 가닥이 잡히지 않는 요소수 대란이 전국을 강타하면서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다. 경유 차량에 쓰이는 요소수 대란의 끝이 안 보이자 8일에는 화물차량, 항만 등 일반 운송 업계는 물론 쓰레기 수거, 통학버스 등 일부 공공 영역과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로부터도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다.

  • "집권초 MB·朴 사면 추진"

    국민의힘 윤석열(사진) 대선후보는 7일 "집권 초기 이명박(MB)·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연합뉴스 단독 인터뷰에서 "미래를 위해 국민 통합이 필요하고, 국민 통합에 필요하면 사면을 해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한국인 최애 수입차는 'BMW'

    BMW가 벤츠를 꺾었다. 지난 10월 수입차 판매에서 BMW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월간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10월 브랜드별 등록 대수 순위에서 BMW(4824대)가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3623대), 아우디(2639대), 볼보(1125대), 지프(750대)가 뒤를 이었다.

  • 물류대란 올라…노점서 2시간 기다려 넣은 '바가지' 요소수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김재홍 기자 = "2시간을 기다려 겨우 넣었습니다. 가격이 하루에 500원씩 오르네요. ". 요소수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5일 대한민국 물류 1번지 부산신항 웅동 배후단지. 노상에 차려진 요소수 판매상 옆으로 화물트럭 30여대가 길게 줄을 서 있었다.

  • 이재명 대 윤석열, 정책대결도 시동…부동산·북핵 격돌 예고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류미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간 양자 구도가 5일 완성되면서 정책 경쟁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 막 본선 경쟁의 진용을 갖추게 된 두 후보의 정책 공약은 '완결본'은 아니다.

  • '58% 대 35%' 윤석열에 몰표 던진 당원…洪 "민심과 거꾸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5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에는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세가 동력이 됐다. 윤석열 후보는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는 홍준표 의원에게 10%포인트 밀렸지만, 당원투표에서는 무려 23%포인트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

  • [일문일답] 윤석열, 실언 논란에 "후회되는게 한두개이겠나"

    (서울=연합뉴스) 이동환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5일 그간 빚어진 자신의 '실언 논란'을 두고 "국민 입장에서 볼 때 납득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했기 때문에 후회되는 게 뭐 한 두 개겠나"라고 말했다.

  • 윤석열 "분열·분노·부패·약탈 정치 끝내고 새로운 대한민국"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홍준석 기자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는 5일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해내 분열과 분노의 정치, 부패와 약탈의 정치를 끝내겠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 野대선후보에 '0선 정치신인' 윤석열…"반드시 정권교체"

    최종 47. 85% 득표로 홍준표에 6. 3%p 앞서…당심 압승, 민심에선 밀려. (서울=연합뉴스) 이준서 이유미 홍준석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5일 국민의힘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됐다. 대권도전을 선언한 지 불과 4개월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