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창올림픽 지폐' 2000원권 발행

    한국은행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2000원권 기념 지폐(사진)를 오는 11월 17일 230만장 발행한다. 기념 동전이 아닌 기념 지폐가 우리나라에서 발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정판'이긴 하지만 엄연한 법화(法貨)로 강제 통용력이 있어 시중에서 일반 지폐와 마찬가지로 사용할 수도 있다.

  • '관세 탈루 블랙리스트' 올라  

    한국 관세청이 관세 탈루를 막기 위해 기내 면세판매 관리지침을 강화할 방침이다. 기내 면세품 구매시 한도액과 신고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 항공사들의 기내면세품 판매에 타격을 입을 수도 있을 전망이다.

  • "너무 잘생겨서"…초등학생 성관계 女교사

    남자 초등학생과 수차례 교실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여교사가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경남경찰청은 자신이 근무하는 초등학교의 남학생 제자를 불러내 교실·승용차 등에서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초등학교 교사 A(32·여)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 "리설주, 올해 2월 셋째 출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부인인 리설주(28·사진)가 올해 초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국회 정보위원들에 따르면 국가정보원은 전날 국회 정보위 현안 보고에서 "리설주가 올해 2월 셋째 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고 서면 보고했다.

  • 유승민, 재외국민위원장 임명

    바른정당 대선후보를 지낸 유승민(사진) 의원이 28일 당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됐다. 대선 패배 이후 2선으로 물러나 백의종군해온 유 의원이 당직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혜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직 인선안을 발표하면서 "재외국민위원회는 품도 많이 들고, 비용도 들고, 많은 사람이 제일 기피하는 자리"라며 "유 의원은 당에서 할 수 있는 일 중 가장 어렵고 힘든 일을 하겠다고 자처했다"고 설명했다.

  • 야당스러운'與당'...여당스러운'野당'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장미대선'을 거치면서 국회의 '여야(與野) 지형도'가 바뀌었지만 정작 의원들은 바뀐 자리에 적응을 못하는 눈치라고 국민일보가 보도했다. 여당은 여전히 '야당스럽고', 야당은 아직 여당인 양 행세한다는 것이다.

  • 두 얼굴의 청와대 '내로남불'

    서울 성수동에 사는 직장인 우모씨(44)는 청와대 고위관계자들의 다주택 목록을 보고 분통을 터뜨렸다. 청와대 참모진 절반 이상이 다주택자이고, 문재인 정부에서 입각한 장관 17명 중 10명이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 MBC사측 "파업은 정치권력·노조의 방송장악 행위"

    (서울=연합뉴스) 현영복 오수진 기자 = MBC 노조 소속 기자와 아나운서, PD 등이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제작거부에 돌입한 가운데 MBC 사측이 28일 이를 정치권력과 노조의 방송 장악 행위로 규정하며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MBC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께 묻습니다'라는 제목의 입장자료를 내고 "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공영방송 MBC의 파업은 정권의 방송 장악 의도에서 출발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 국내 첫 '니코틴 살해' 무기징역 구형…"수면제 먹여 원액 주입"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국내 처음으로 니코틴 원액으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은 부인과 이를 공모한 내연남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국내 사법 사상 초유의 '니코틴 살인 사건'에 대한 결심 공판이 28일 의정부지법에서 형사합의11부(고충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

  • 靑 "朴정부 靑2부속실서 '블랙리스트' 등 파일 9천308건 발견"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박경준 기자 = 청와대는 28일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제2부속실에서 관리하던 공유 폴더에서 이른바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국정농단과 관련된 내용이 포함된 문서 파일 9천308건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해당 문서들이 대통령기록물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검토를 거쳐 대통령기록관으로 이관할 예정이며, 현재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된 파일의 경우 해당 기관이 요청할 경우 제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