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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2%…상승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상승하면서 5주 만에 65%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2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19~21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3.

  • 10.5%→7.4%

    출범 10일째를 맞는 바른미래당이 기대했던 당 지지율 상승효과가 나타나지 않자 당내에서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지방선거 차출론 여론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지난 19~ 21일 전국 성인 1504명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바른미래당 지지율은 일주일 전(10.

  • 北, 김영철 통전부장 등 평창 폐회식 고위급대표단 25일 파견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백나리 기자 = 김영철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대표단이 25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폐막행사 참석을 위해 방남한다. 통일부는 22일 "북한이 오늘 오전 이런 내용이 담긴 남북고위급회담 북측 단장 명의의 통지문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 초등생과 동거해 딸 낳고 임신·낙태시킨 30대 실형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아동복지센터에서 자신이 돌보던 초등학생 소녀와 수년간 함께 살며 딸을 낳고서 또다시 임신·낙태를 시킨 3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2형사부는 22일 미성년자의제강간·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1급 지체장애인 A(30)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 "폭로 신빙성 있다" 경찰 조민기 성추행 논란 본격 수사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배우 겸 전 대학교수 조민기(52)씨 성추행 의혹과 관련,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22일 "인터넷 게시글, 학교 자체 조사 등 내사 결과에서 드러난 피해자들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어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 수사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 '국정농단 묵인' 우병우 1심서 징역 2년6개월…"국가 혼란 악화"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사태를 축소·은폐하고 직권을 남용했다는 혐의 등으로 기소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지난해 4월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이래 311일 만이다.

  • 한국'여권 파워'첫 세계 1위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파워'를 가진 나라에 올랐다. 20일 캐나다의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에 따르면 전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그 나라 여권만 가지고 무비자 혹은 도착 비자로 방문할 수 있는 국가 수를 집계한 결과, 한국이 싱가포르와 함께 1위(162개국)로 평가됐다.

  • 대북확성기 방송서'김정은'은 금기어?

    문재인 정부 들어 우리 군의 최전방 지역 대북확성기 방송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직접 비판하는 내용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을 향해 김 위원장을 대놓고 공격하면 오히려 북한 주민들의 반감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로 대북확성기 운영을 담당하는 국군심리전단에 "'김정은'을 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법정 가는 朴·安 '주적'진실공방  

    국민의당에서 한솥밥을 먹던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대표와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21일 '주적'발언을 놓고 법적 공방에 돌입하게 됐다. 박 의원은 지난 19일 안 전 대표가 남경필 경기지사를 만나 바른미래당의 주적으로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지목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 김진태, 이번엔 노회찬 공격 

    김진태(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노회찬 정의당 의원 비서 출신 변호사의 법무부 '특채'의혹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 법무부 상대 현안질의에서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하며 "법사위원인 노 의원 직원을 채용한 게 괜찮냐"고 따져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