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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차 10마일 운전하다'꽝'

    7세난 남자 어린이가 맥도날드에 가기위해 5세난 여동생을 차에 태우고 10마일을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건이 화제다.  . 지난 27일 유타주에 사는 미혼모 휘트니 부시는 아침에 일어났다가 자신의 4자녀가 모든 침대에서 자는 모습을 본후 다시 잠자리로 향했다.

  • 가주정부, 연방정부 상대 30여건 줄소송

    "무법천지 트럼프 행정부에게서 캘리포니아 주민과 미국민을 지켜내겠다. " 로브 본타 캘리포니아 검찰총장의 말이다.  . 이를 위해 본타 가주 검찰총장이 선택한 방법은 소송 제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남발한 행정명령을 무력화시키는 데 최선의 방책인 셈이다.

  • 새로운 男 피임법 나왔다

    콘돔이나 정관수술 없이 피임이 가능한 새로운 남성 피임법이 개발,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최근 영국 가디언은 ‘아담(Adam)’이라는 새로운 남성 피임법이 최근 2년간의 임상시험에서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아담을 개발한 미국 생명과학회사 ‘콘트랄린(Contraline)’은 정자 이동 통로인 정관에 하이드로겔을 이식해 정자의 이동을 차단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 塞翁之馬 새옹지마

    변방 노인의 말(馬)이란 뜻으로 인생의 행복과 불행은 예측하거나 단정하기가 어렵다는 의미의 사자성어. 더불어 이재명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사건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여기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통령 선거 출마가 기정사실로 굳어지고 있다.

  • 부유층 '더 쓰고' 저소득층'아끼고'

    관세 정책에 따른 미래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된 가운데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 부유층은 소비를 늘린 반면 다른 계층은 줄이는 징후가 나타났다. CNBC는 28일 소비자 금융 서비스 업체들의 1분기 신용카드 이용 실적을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 영어 못하면 아웃? 트럭 운전사 '날벼락'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8일 미국 내 상업용 트럭 운전사에게 영어 구사 능력을 요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다. 현재 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트럭 운전사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지, 언제부터 영어 테스트를 별도로 시행할 지 등 세부 조항을 나오지 않았으나 트럭 운전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 운전사들의 동요가 예상된다.

  • 코로나 때보다 57%나 증가

    지난달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이 13만여명으로 중국, 일본, 대만인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 한국관광공사는 지난달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61만4천596명으로 2019년 같은 달의 105. 1% 수준이라고 30일 밝혔다. 이같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8.

  •  "러 파병 북한군 600명 사망" 

    북한이 러시아에 두 차례에 걸쳐 파병한 군인 총 1만5000여 명 가운데 600여 명이 사망했고, 총 사상자 규모는 47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국가정보원이 파악했다. 30일 국민의힘 이성권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열린 국회 정보위 비공개 보고에서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사상자는 4700여명, 사망자는 600여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 "우주에선'고추장 버거'가 최고"

    우주에서 머물고 있는 한인 2세 우주 비행사 조니 김(41)이 소개한 릫고추장 버거릮가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 '인간 승리' 서사를 써온 조니 김은 30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국제우주정거장(ISS)을 배경으로 고추장이 뿌려진 햄버거 사진, 국내 업체가 만든 '태양초 고추장'을 손에 들고 있는 사진 등을 렸다.

  • "DUI 재범 차량 시동잠금 장치 영구 설치"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 범죄자의 차량에 시동 잠금 장치(IID)를 영구적으로 설치하고, 초범의 경우에도 IID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추진된다.  . 음주 운전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상정한 음주 운전 처벌 강화법안(AB366 조례)은 지난 29일 공공위원회를 통과, 예산위원회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