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사형수, "고통없이 죽고 싶다" 

    오는 6월 15년 만에 처음으로 네바다주에서 사형 집행이 예정된 살인범 제인 마이클 플로이드(사진)가 주정부에 약물 주입 대신 총살로 자신의 목숨을 끊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그의 변호사가 20일 밝혔다. 플로이드의 국선 변호사 브래드 레빈슨은 "플로이드는 3가지 독극물을 주사하는 네바다주의 사형 집행 방식은 숨이 끊어지기까지 극심한 고통을 초래하기 때문에 반대하며 대신 곧바로 사망하는 총살에 의한 형 집행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 등산객 따라 해발 3000m 산 등정 고양이

    길을 헤매던 고양이가 등산객들을 따라 해발 3000m 높이의 산을 올라 화제다. 이 고양이는 알고 보니 이전에도 세 번이나 산 정상을 정복한 등산 전문 고양이였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시릴 로러(24)와 에릭 로러(24) 부부는 최근 스위스 중부에 위치한 브르스텐산 등정에 나서기로 했다.

  • 53명 초과 탑승 연락 두절

    인도네시아(인니) 해군은 발리섬 인근 해역에서 훈련하던 독일산 재래식 잠수함과 연락이 두절돼 수색 중이다. 해군 대변인은 "21일 오전 3시쯤 발리 섬에서 북쪽으로 약 96km 떨어진 해역에서 'KRI 낭갈라'함이 연락 두절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 "지금이 어느 땐데…" 결국 철거

    중국에서 시어머니에 젖을 먹이는 며느리 돌조각상(사진)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과 함께 큰 논란을 불러 일으킨 끝에 철거됐다. 19일(현지시각) 중국 펑파이 신문에 따르면 저장성 후저우 안지현에 위치한 잉판산 공원에는 '효(孝)'를 주제로 제작된 여러 돌상이 최근 세워졌다.

  • 배우들도 벗고, 관객들도 다 벗고 본다

    배우들이 누드로 나오는 영화. 이 영화를 보러온 관객들도 모두 옷을 벗고 나체가 돼 영화를 감상하는 이색 상영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열리는 '2021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는 관객 모두가 누드가 된 상태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특별한 영화 관람의 기회가 마련된다.

  • "고문 흔적 역력한 딸, 살아 돌아오길"…미얀마의 애타는 모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딸이 경찰에 붙들려 나오는 모습을 보니, 멀리서도 퉁퉁 부은 얼굴이 보였고, 제대로 걷지 못했어요. 딸의 고통을 느꼈어요".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에 참여하다 경찰에 끌려간 딸의 고문 흔적이 역력한 모습을 본 어머니는 "제발 살아서 돌아오라"며 눈물로 기도하고 있다.

  • 윤여정, 오스카 여우조연상 예측 투표서 압도적 1위 기록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인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이 수상 여부 예측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다.

  • 한인 노부부 '묻지마 구타'…미 20대 남성, 증오범죄로 체포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국계 노부부를 공격한 20대 남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20일 일간 USA 투데이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 등에 따르면 오렌지카운티 오렌지시(市) 경찰은 79살 한국계 할아버지와 그의 80살 한국계 아내를 폭행한 마이클 비보나(25)를 증오범죄와 노인 학대 혐의로 붙잡아 구금했다.

  • 미, 여행금지국 대폭 늘려…한국은 기존 '강화된 주의'단계 유지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임주영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여행 경보를 대대적으로 조정했다. 미국은 전날 대유행 확산 위험성에 비춰 미국민에게 모든 해외여행을 재고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면서 여행금지 국가를 전 세계의 80%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 해외 거주 미국인, 고국으로 '백신여행'…부자 외국인도 가세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접종 기회가 열리자, 해외에 체류하면서 백신을 맞지 못한 미국인들이 속속 귀국행 비행기에 오르고 있다. 이런 미국행 비행기에는 부유한 외국인들도 가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