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지 마세요"…미국서 손 세정제 복용 후 4명 사망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미국에서 메탄올이 함유된 손 세정제를 복용한 후 15명이 병원에 입원해 4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CDC가 지난 5∼6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주 병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들은 21∼65세로 손 세정제를 삼킨 후 입원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 베이루트 폭발참사, 인재에 무게…테러정황 드러나지 않아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5천여명의 사상자를 낸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항구의 대폭발은 인재(人災)로 기우는 분위기다. 참사가 발생한 지 이틀이 지난 6일(현지시간) 레바논 당국자의 발언과 각종 언론 보도 등을 볼 때 사고 개연성에 무게가 실린다.

  • 결혼영상 촬영중 대폭발 겪은 베이루트 신부 "죽음 떠올려"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에서 의사로 일하는 29살의 여성 이스라 세블라니는 지난 4일(현지시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한 광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카메라가 그의 웃는 얼굴에 초점을 맞춘 순간, 굉음과 함께 근처 건물 유리창이 부서지고 사방에 연기가 날렸다.

  • 안팔려고 비싸게?…김조원 잠실아파트 매도호가 논란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강남 2주택자인 김조원 청와대 민정수석의 잠실 아파트가 시세보다 2억원 가량 비싸게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6일 야권에서는 김 수석이 매각을 하지 않으려고 일부러 호가를 높인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으나, 청와대에서는 김 수석이 호가를 정한 것이 아니며 매각 의지도 확실하다고 반박하는 등 논란이 벌어졌다.

  • 靑 "사저 부지 농지 휴경한 적 없어…농지법 위반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이은정 기자 = 청와대는 6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경남 양산 사저 부지 중 경작을 하지 않는 농지가 있어 농지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해당 농지는 현재도 경작 중인 농지로, 휴경한 적이 없다"며 "현재 건축에 필요한 형질변경 등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 권경애 "한동훈 쫓아내야 말해" vs 한상혁 "檢수사 강압성 대화"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지난 3월 말 MBC의 '검언유착 의혹' 보도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권경애 변호사가 6일 자신의 기억에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권 변호사는 MBC 보도에 구체적인 실명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한 위원장이 한동훈 검사장을 "쫓아내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권언유착' 가능성에 대한 주장은 굽히지 않았다.

  • 구명조끼·우비가 만든 13㎞의 기적…극적 구조된 의암댐 실종자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6일 강원 춘천시 의암댐에서 선박 3척이 전복되면서 실종된 7명 가운데 민간레저업체에 의해 구조된 60대 실종자는 구명조끼와 우비를 착용한 덕에 극적으로 구조될 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종자 곽모(69)씨를 구조한 수상레저업체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30분께 업체 직원이 선착장에서 강물을 주시하던 중 100m 떨어진 곳에서 떠내려가는 곽씨를 발견했다.

  • ‘새로운 시대’ 삼성 갤럭시 언팩

    삼성전자는 5일 온라인으로 갤럭시 언팩(unpack·공개) 행사를 열었다. 언팩 행사에서는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폴드2와 함께 스마트워치 '갤럭시워치3',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라이브', 태블릿 '갤럭시탭S7' 등 신제품 5종을 발표했다.

  • [오늘의 사자성어] 得親順親 득친순친

    부모의 뜻에 들고, 부모의 뜻에 순종한다는 뜻. 효자의 행실을 말한다. 미국서 자라난 아이들에게 한국처럼 효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그저 속이나 안썩이면 다행이다. “젊어서 잘 감염 안된다”며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나돌아다니는 애들 때문에 부모는 그저 불안하기만 하다.

  • “그만 좀 싸다녀라”vs“잔소리 좀 그만”

    #코로나19 때문에 부모 집으로 들어와 지내고 있는 대학생 강모씨(23)는 최근 거의 매일 친구들과 술 마시러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집에서 갇혀있기엔 너무 지겹다는 강씨는 코로나19 사태로 술집이 폐쇄됐을 때도 여러 명의 친구들과 하우스 파티를 하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