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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186마일 '2시간 만에' 라스베가스

    LA와 라스베이거스(이하 LV)를 연결하는 120억 달러 규모의 고속 여객철도 건설이 드디어 시작됐다. KTLA5와 ABC7뉴스등 남가주 주요 매체들은 22일 일제히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이 고속철은 미국에서 가장 빠른 철도가 될 전망으로 2028년 LA올림픽에 맞춰 개통될 예정이다.

  • 재미과기협 아트 컨테스트 개최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KSEA 회장 손용호)는 미국에 거주하는 K-12학년들을 대상으로 제 2회 아트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KSEA는 과학과 기술을 발달로 우리의 삶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탐험할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차세대가 꿈꾸는 미래의 꿈과 비젼을 시각화 하며, 과학과 기술에 대한 관심과 상상력, 열정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부터 아트 컨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 이웃케어, 5월 16일 채용행사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이 오는 5월 16일 오후 4시~6시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에 있는 6가 클리닉 컨퍼런스룸에서 채용 행사를 연다.  모집 분야는 클리닉 의료(일반진료 보조, 치과진료 보조, 간호사, 가정의학과·내과 전문의, 약사), 클리닉 원무(의료업무 지원, 통역, 환자 지원 및 관리, 원무행정 담당 등), 환자 서비스(의료혜택 교육 및 홍보 담당), 양로보건센터(프로그램 보조, 운전사), 행정(일반 행정업무 담당) 등 크게 5부분으로 20여개 포지션에서 직원을 채용한다.

  • 이른 새벽 메트로서 '묻지마 살인'

     22일 새벽 스튜디오 시티 지역 메트로에서 50대 여성이 괴한의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LAPD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쯤 스튜디오 시티 랭커심 블러바드에 있는 유니버설 B 라인역에서 50대 여성이 열차에서 내려 나오던 중 한 남성이 휘두른 칼에 목 부위를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 이번주 '낮은 기온, 가끔비'

    남가주에 저기압 대가 들어오면서 이번주는 예년보다 낮은 기온과 약간의 비가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육지의 강한 기류 흐름과 깊은 해양층의 온도 변화로 인해 해안과 해안 계곡에 낮은 구름과 안개가 유입되면서 이번 주 대부분 시원하고 흐린 날씨 패턴이 나타날 것”이라고 전했다.

  • 까르보불닭이 뭐길래

     삼양식품의 까르보불닭볶음면이 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  .  뉴욕타임스는 지난 19일 '까르보붉닭볶음면을 손에 넣는 행운을 빈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까르보불닭볶음면의 현지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 버블티 팔아서 억만장자

     중국 내 버블티 인기가 억만장자를 잇달아 등장시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3위 버블티 체인 쓰촨 바이차바이다오(이하 차바이다오) 주식은 오는 23일부터 홍콩 증시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차바이다오는 이를 통해 3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조달한다는 목표다.

  • 서울서 재외공관장 회의 개막

    세계 각국에 주재하는 공관장들이 한데 모이는 재외공관장 회의가 22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개막했다. 대사, 총영사, 분관장 등 재외공관장 180여명이 참석해 '지정학적 전환기의 우리 외교 전략'을 주제로 닷새간 회의를 진행한다.

  • "21세기 장보고 찾아요" 

     사단법인 장보고글로벌재단(이사장 김덕룡)과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해외에서 한민족의 위상을 높여온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상으로 '제9회 장보고한상 어워드(이하 장한상)'선정 대상자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장한상은 신라시대 한상으로 활동한 장보고 청해진 대사의 개척 및 도전정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의 경제·문화 영토 확장, 한인사회 발전, 한민족 정체성 함양에 기여한 이를 '21세기 장보고 대사'로 인증하는 상이다.

  • 세계 금융 심장에서 제2의 실리콘밸리 되나

     세계 금융의 심장부로 여겨지는 월가에서 주요 금융 회사들이 떠나고 있는 대신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의 IT 기술 인력은 뉴욕으로 몰리고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기술인력 유입이 가장 많은 곳은 뉴욕으로 나타났다. 반면 실리콘밸리가 위치한 샌프란시스코는 기술인력 유출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