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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대 미주동창회 회장단 송년 모임

    서울대 미주동창회(회장 이상강)는 지난 1일 용수산에서 제17대 회장단 연말 송년 모임을 가졌다. 미주동창회장은 2년 임기이고 지난 7월 시작해 2025년 6월에 임기를. 마친다. 앞줄 왼쪽에서 4번째가 이상강 회장.

  • 교통사고 악명 '말리부' 과속 감시 시스템 강화

    잦은 교통사고로 악명이 높은 말리부 지역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의 교통과 과속 감시 시스템이 대폭 강화된다. 말리부 시 당국은 이 지역의 교통 데이터 수집과 관제, 감시 카메라, 전자 표지판 등을 설치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3천460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 서류미비자 메디캘 수혜 전 연령 확대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에 사는 저소득층 서류미비자는 나이, 체류신분에 관계없이 자격이 되면 메디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가주 정부의의 4차 메디캘 수혜대상 확대 조치(SB 184)에 따른 것으로 2024년 1월 1일부터 26~49세 주민 중 소득이 연방빈곤선의 138% 이하(1인 기준 세금 공제 전 월 1677달러, 2인 가정 월 2269달러, 3인 2860달러, 4인 가정 기준 월 3450달러)면 서류미비자라도 일반 메디캘을 신청할 수 있다.

  • 법정에 선 공포의 노숙자 연쇄 살인범 

    LA 길거리에서 잠자던 노숙인 3명과 다른 남성 등 총 4명을 연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제리드 조셉 파원(33)이 4일 LA수퍼리어코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에 대한 보석금 책정을 거부한 법원은 인정신문을 내년 1월8일로 연기했다.

  • 中서 부진 K-뷰티, 이젠 미국이다

    K-뷰티의 미국 시장 점유가 거세다. 한국 화장품이 미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화장품 수입국 가운데 한국이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미국 화장품 시장이 한국 화장품 기업들에게 중국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로 주목받고 있다.

  • 전 국회의원 아들 40대 한인 변호사 체포

    둔기로 아내를 살해한 대형 로펌 출신 한국인 미국 변호사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다. 그는 검사 출신 전직 다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40대 살인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형 로펌에서 일하던 A 씨는 사건 발생 얼마 전 이 로펌에서 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 40년간 쿠바 스파이 였다? 

    미국 전직 대사가 40년 넘게 쿠바 정부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로 기소돼 충격이다.  . 4일 미국 법무부는 빅토르 마누엘 로차 전 볼리비아 주재 미국 대사를 간첩 혐의 등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로차 전 대사는 1981년부터 40년 넘게 미국 정부 내에서 비공개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과 미국 외교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직책을 맡으며 쿠바 정부의 비밀 요원으로 활동한 혐의다.

  • '한인 입양아' 北인권특사 총영사 면담

    김영완 총영사는 LA를 방문중인 줄리 터너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면담, 북한인권 관련 터너 특사의 활동 현황 및 계획 을 청취하고 총영사관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인 입양아인 터너 특사는 지난 10월 7년간 공석이던 북한인권특사로 공식 임명됐다.

  • "나도 노년 즐겨야" vs "손주 좀 봐주시지"

    미국에서도 젊은 층과 노년층 사이에 '황혼 육아'를 둘러싸고 뜻밖의 세대 갈등이 불거졌다. 노년층은 그간 미뤄뒀던 여행을 다니며 노후를 즐기려 하지만, 이제 막 육아를 시작한 젊은 층은 부모 세대가 손주를 봐주지 않는 데 서운함을 느낀다는 것이다.

  • 생후 3개월 아기 물어 죽어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키우던 '늑대개'(wolf hybrid)가 생후 3개월 된 아기를 물어 숨지게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CNN 방송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앨라배마주 셸비 카운티 첼시에 있는 한 가정집에서 3개월 된 남아가 늑대와 개 사이에서 태어난 늑대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