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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APEC 전초전 아세안 순방후 귀국길…이제 시선은 경주로
이재명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1박 2일간의 말레이시아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전날 현지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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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디스카운트'는 옛말…코스피 상승률 압도적 세계 1위
27일 역사적인 4,000선을 돌파한 코스피의 올해 상승률은 압도적이다. 연합인포맥스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101. 24포인트(2. 57%) 오른 4,042. 83으로 장을 마감했다. 종가 및 장 중 기준 코스피가 4,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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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는 뜻의 사자성어. 연방 사회보장국(SSA)에 따르면 2026년도 소셜연금은 2. 8% 인상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내년 소셜연금 수령액은 한달에 평균 56달러 늘어난 월 평균 2071달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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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로운 크리스마스 트리와 조명 등 각종 할리데이 장식품을 구매할 계획이라면 지금 쇼핑하는 게 좋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영향으로 수입이 줄어 재고량이 부족하고,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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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하나에 화장실 하나인 아파트의 한 달 전기 요금이 180달러에 달해, 가뜩이나 환율도 오르고 물가도 비싼데 부담이 크다. " 실리콘밸리 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 김모씨의 말이다. 지난해에만 이 지역 주민의 평균 전기 요금이 전년 대비 440달러나 인상됐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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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소셜시큐리티 연금이 2. 8% 오르게 되지만 연금 수령자의 생활안정을 실질적으로 보장하기에는 크게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연방 사회보장국(SSA)은 지난 24일 소비자 물가상승률(CPI)을 반영한 생활비 조정(COLA)으로 연금 인상률이 2.8%로 정해졌다고 발표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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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늙어가는 재외국민...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
한국 국적을 유지하면서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의 고령화 속도가 전체 한국 사회보다 가파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대한민국 인구보다 3년 먼저 릫초고령화 사회릮에 들어선 재외국민 사회는 노인 인구 비율 2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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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의 예산안 처리 실패로 인한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정지)이 장기화되면서 소득이 끊긴 연방 공무원들이 '푸드뱅크'를 찾기 시작했다. 저축액이 적은 현실에서 한 달치 급여만 끊겨도 생활에 큰 타격을 받는데, 연방 공무원들도 예외는 아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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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꿈인 대형 연회장을 짓기 위해 백악관의 이스트윙(동관)이 철거됐다. 워싱턴포스트(WP)는 23일 "백악관 동관이 완전히 철거됐다"며 "백악관이 언론의 비판에 대응하는 가운데 이날 정오께 수십 년된 이스트윙 모습이 시야에서 사라졌다"고 보도했다.
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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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시작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월급을 받지 못하는 군 장병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이자 금융 및 철도 재벌 멜런가(家)의 상속자인 티머시 멜런(83·사진)이 1억300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5일 보도했다.
2025-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