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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의 용산 시대 접고 '다시 청와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을 떠나 오는 8월1일 청와대로 복귀한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용산 시대’를 연 지 3년 만에 ‘청와대 시대’가 다시 열리는 셈이다. 이 대통령이 복귀를 예고하면서 청와대와 대통령 집무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 민머리 가득’ 여객기 영상 화제

    튀르키예에서 모발 이식을 마친 남성들이 귀국하는 항공편에서 찍힌 영상이 SNS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좌석마다 ‘두피 자국’이 나란히 보이는 진풍경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출신 콘텐츠 제작자는 지난 5월 6일 튀르키예 항공 여객기에 탑승한 후 촬영한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개했다.

  • 낙뢰 사망…’마른 하늘 날벼락’

    텍사스에서 맑은 날씨 속 골프를 치던 40대 남성이 낙뢰에 맞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폭스4뉴스에 따르면 지난 8일 텍사스주 그레이슨 카운티 건터시에 거주하는 스펜서 로알보(40)는 아버지와 함께 지역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 토너먼트에 참여했다가 낙뢰에 맞아 숨졌다.

  • 美 남성, 징역 30년형 직면

    승무원을 사칭해 100편이 넘는 항공편을 무임으로 이용한 미국의 30대 남성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11일 CBS 뉴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출신 티론 알렉산더(35)는 승무원 전용 항공권 예약 시스템에 허위 정보를 입력해 120장 이상의 항공권을 무료로 발권한 혐의로 연방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

  • 2025년 제 22기 장학생 시상식 

    토탈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뱅크카드서비스 (대표 패트릭 홍)가 2025년 제 22기 장학생 15명을 선발하고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온라인 미팅 앱인 줌(ZOOM)으로 초청해 타주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온라인 수여식(Virtual Ceremony)으로 진행했다.

  • 샤넬 등 명품백 55개 싹쓸이

    영국에서 고급 부티크 매장의 벽을 뚫고 침입한 도둑들이 명품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도둑들은 영국 체셔의 고급 부티크 매장의 벽을 뚫고 내부로 침입해 25만 파운드(약 4억3000만원) 상당의 명품 핸드백을 훔쳤다.

  • ‘얼짱 공주’ 입은 원피스 대박

    나루히토 일왕의 조카 가코 공주(31)가 브라질 방문 중에 입었던 원피스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사는 긴급하게 재판매를 결정했다. 최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가코 공주가 지난 7일 브라질 방문 중 입은 동백꽃무늬 원피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침실서 당했다”…이란은 ‘모사드’의 놀이터

    이란의 핵시설과 군 수뇌부에 큰 타격을 입힌 '일어서는 사자' 작전에 앞서 세계 최강 수준을 자랑하는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의 치밀한 준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수년간 첩보활동으로 정보를 축적한 모사드는 이번 작전 수개월 전 이란 내로 대거 밀반입한 드론 등을 요인 암살, 방공망 파괴 등에 활용했다.

  • '돈버는 기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와 부동산 수입 등으로 지난해 6억달러 상당의 소득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CNN방송에 따르면 미 정부윤리청(OGE)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화폐와 골프클럽, 라이선스 사업, 기타 벤처 사업 등으로 벌어들인 소득을 나열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 ‘어디 앉았나’는 중요하지 않아 ‘어떤 사고였는지’가 생사 갈라

    좌석별 안전도를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사망률과 생존율, 그리고 좌석 위치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의 1971년 이후 민간 항공기 추락 사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비행기 뒷부분에 앉은 승객은 앞부분에 앉은 승객보다 생존 확률이 거의 40%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