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변호사협 무료 법률 상담 재개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와 남가주한인변호사협회(회장 샘 유)가 손잡고 펼치는 월간 무료 법률상담이 4월부터 재개된다. 한인변호사협회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매달 이민법, 노동법, 주거법, 가정법, 소비자보호법, 상법, 한국법 등 다양한 분야의 변호사들이 일대일 상담을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해왔으나 팬데믹으로 중단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한다.

  • 한글학교 교과서 배부

    LA한국교육원은 27일부터 재외동포학생을 위한 2024년도 한글학교 교과서를 배부하기 시작했다. 한국 교육부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개발해 보급하는 것으로 '재외동포를 위한 한국어' '맞춤 한국어'(1~6권), '한글학교 한국어'(1~6권), '국정교과서'(초1~초6) 등 5종이다.

  • 미국 교포 제니퍼 정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미국 영주권·유학 알선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포 사업가인 이른바 ‘제니퍼 정’과 그 여동생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27일 302호 법정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국 교포 제니퍼 정(51·여·구속)과 그 여동생 정모(44)씨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열었다.

  • 세계 8억명이 식량부족으로 굶주리는데…

    전 세계 인구 중 8억명이 굶주리는 상황에서 매일 10억끼 분량의 음식물이 버려지고 잇다.  . 유엔환경계획(UNEP)는 27일 음식물 쓰레기 지수 보고서를 통해 2022년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조 달러 상당 이상의 음식물이 버려졌다고 밝혔다.

  • "한인 청소년 리더를 찾습니다"

    재외동포청 산하 공공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는 ‘재외동포협력센터 청소년 지도자 인력풀(Pool)’ 운용을 위하여 청소년 지도자를 모집한다. 재외동포협력센터(이하 센터)는 한인 정체성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재외동포 청소년·대학생을 모국으로 초청, 한국의 발전상을 체험하는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 11억불 메가 밀리언 잭팟 뉴저지서 나왔다

    11억 달러의 잭팟 상금이 걸린 메가 밀리언 복권 당첨자가 뉴저지주에서 나왔다. 복권국에 따르면 26일 복권 추첨 결과  전국에서 1등 복권이 단 한장 판매됐다. 당첨자는 미국 복권 사상 8번째 높은 금액인 11억3000만달러를 30년에 걸쳐 나눠 받거나 일시불로 세금과 수수료 등을 제외하고 약 5억3750만달러를 받게 된다.

  • 메디케어 등록기간 이달 종료

    메디케어 관련 등록기간 중 일반등록기간 (GEP)과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공식 등록기간 (MAOEP)이 31일에 종료된다. 두 가지의 차이점 등 각종 궁금증을 NAPCA (전미 아태 노인 센터)의 기고를 통해 알아본다. 답:GEP와 MAOEP는 매년 같은 기간에 진행되지만 두 기간은 서로 다른 것이며 그 목적도 다릅니다.

  • "이민자 상처에도 한국인 DNA 잊지 않아"

    외교관서 전업 작가 변신한 뉴질랜드 한인 1. 5세 그레이시 김 "글쓰기로 소통하는 것도 외교".  "다민족·다문화 사회인 뉴질랜드이지만, 어릴 적 주변 친구 중에서 한국인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단지 이민자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해 상처를 받기도 했죠.

  • "맨해튼 들어올땐 15불 내라"

    뉴욕시가 맨해튼 도심부에 진입하는 차량에 혼잡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공식화했다. 27일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뉴욕 메트로폴리탄교통국(MTA)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혼잡통행료 징수 계획 안건을 11대 1로 가결했다.

  • "돈 쪼들리는 트럼프, 성경까지 팔아?"

    공화당 대선 주자로 각종 소송 비용과 선거자금 압박을 받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경책 판촉에까지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신이여 미국에 축복을' 성경(God Bless the USA Bible)을 홍보하는 영상(사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