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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서울, 단 3시간에 간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음속(音速)을 뛰어넘는 초음속 여객기(사진) 개발에 나섰다. 만약 개발되면 서울에서 LA까지 3시간 정도면 갈 수 있다. NASA는 "방산업체인 록히드마틴과 손잡고 저소음 초음속 여객기를 개발, 2020년 시험 비행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 "오스카 시상식 처럼 꾸민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이하 LA상의)가 오는 24일 다운타운 빌트모어 호텔에서'제45회 한인상공인의 밤'행사를 개최한다. 로렌스 한 회장은 이와관련 1일 기자회견을 갖고 "에릭 가세티 LA시장을 비롯 350여명이 초대되는 이번 행사는 기존 갈라쇼 형식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지금 한국선] 비록 '정치색'은 다르지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비대위원이 성소수자·종교 등의 차별금지 조항이 담긴 '차별금지법'입법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 대표와 박 비대위원은 지난 2월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 기도회'에 참석했다.

  • 2월'엘니뇨 폭우'기상예보…"꽝이네!"

    최첨단 기상관측 장비를 보유한 미국 국립 기상청도 대자연의 위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2월 LA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엘니뇨 현상에 따른 강력한 폭풍우가 덮칠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가 완전히 빗나갔다.

  • 70대 고령 美 대선 유력 후보들, 대통령 업무 수행 잘할까?

    미국에서 나이가 70세이면 대통령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 공화당의 주요 후보가 당선되면 모두 70세 안팎의 '고령'에 대통령에 취임하기 때문이다. 세계일보에 따르면 민주당의 선두 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당선되면 내년 1월에 만 69세에 취임하게 된다.

  • 한인은행 최초 '여름 인턴십'실시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은 한인은행 최초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6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10주간 유급으로 진행되며, 인턴들은 예금 및 지점 업무, 세일즈, 기업금융, 대출 등 다양한 부서에서 정규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일상업무를 보고, 특별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

  • 재외동포재단 차세대 동포 장학생 선발

    재외동포재단이 제19기 재외동포재단 초청 장학생을 모집한다. 세계 각국의 차세대 동포 가운데 우수 학생을 선발해 고국에서 유학하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로 학사 과정 30여 명, 석·박사 과정 50여 명을 선발한다. 향후 동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자질 등을 갖추고, 한국에서 유사한 장학금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 "여객기 바퀴 고정핀도 안뽑고 이륙"

    인천발 필리핀 마닐라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앞바퀴가 접히지 않도록 고정하는 핀을 뽑지 않고 이륙했다가 회항해 승객들이 2시간여 뒤 다시 출발하는 불편을 겪었다. 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0분께 승객 267명을 태우고 인천공항을 출발한 마닐라행 여객기 KE621편이 이륙 직후 랜딩기어 부분에 이상 신호가 표시돼 회항했다.

  • 빌 게이츠,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이건희 112위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3년 연속 세계 최고 부자에 올랐다. 10억 달러 이상을 가진 '억만장자'는 1년 전보다 16명이 줄어든 1천810명으로 집계됐다.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2016년 세계 억만장자' 리스트에 따르면 빌 게이츠(사진)의 자산은 750억 달러로 평가됐다.

  • 한인목사회 3.1절 기념예배·음악회 성황

    남가주 한인목사회(회장 엄규서 목사)는 지난달 27일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3. 1절 기념예배 및 사랑의 결혼식 후원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담임)의 설교에 이어 음악감독 이경호 목사가 주도하는 음악회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