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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위터·페북, 트럼프 계정 일시정지…WP "가장 가혹"

    (샌프란시스코·서울=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이영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 난입한 6일(현지시간) 트위터, 페이스북, 스냅쳇 등 소셜미디어가 트럼프 대통령의 계정을 잠정 정지시켰다.

  • 미 의회, 바이든 대통령 당선 확정…과반 훌쩍 306명 확보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미국 의회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으로 확정했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주별 대통령 선거인단의 투표 결과를 인증하기 위한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 총성에 최루가스…난동에 짓밟힌 미 의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6일 워싱턴DC 연방 의회의사당에 난입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진입을 막기 위해 쳐놓은 바리케이드도 소용없었다. 의사당 내부에 총성이 울렸고 중앙홀에는 최루가스가 가득 찼다.

  • 조지아 결선 2석 '싹쓸이' 민주당 세상

    미국 상원의 다수 정당을 결정할 5일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 2개 선거구 중 한 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현역의원을 꺾고 역전승했다. 나머지 1곳에서도 민주당 후보의 승리가 확실시돼 민주당의 '싹쓸이'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 바이든 취임식 안간다

    올해 97세인 지미 카터(사진) 전대통령이 20일 열리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카터센터는 불참 이유를 명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방역 지침을 지키기 위해서로 보인다.

  • 미 첫 한국계 검사장 돌연 사임…트럼프 대선불복과 연관?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조지아주의 한국계 연방검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해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을 자아낸다. 5일 조지아주 현지 언론인 AJC에 따르면 한국계인 박병진(미국명 BJay Pak) 조지아 북부지역 연방검사장이 지난 4일 사직했다.

  • 미 조지아 결선투표 민주 1곳 승리…나머지 1곳도 역전 우세

    미국 상원의 다수 정당을 결정할 5일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결선투표 결과, 2개 지역구 중 한 곳에서 민주당 의원의 승리가 확정됐다고 CNN방송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미 언론은 민주당 라파엘 워녹 후보가 현역인 공화당 켈리 뢰플러 상원의원을 누르고 최종 승리할 것으로 예측했다.

  • 한복 입고 의원 선서한 '순자씨'

    3일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17대 연방하원 개원식 및 취임식. 정장 일색인 의원들 사이에서 붉은색 저고리와 보라색 치마 한복을 입은 여성 의원이 등장했다. 지난해 11월 워싱턴주 하원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한국계 메릴린 '순자' 스트리클런드 의원(59·민주)이다.

  • 한복 입고 취임 선서한 한국계 미국 하원의원 '순자씨'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의 한국계 여성 연방 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58·한국명 순자)가 취임식에 한복을 입고 참석해 선서했다. 3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치러진 연방 하원 취임·개원식에서는 붉은색 저고리에 짙은 푸른색 치마 차림의 한복을 입은 여성이 맨 앞줄에 앉아 있었다.

  • 미셸 박 스틸 '영광의 하원 선서'

    미국의 향후 2년간 입법을 책임지고 행정부를 견제할 제117대 연방 의회가 어제(3일) 출범했다. 제117대 연방 하원에는 공화당의 미셸 박 스틸(초선·캘리니아주) 의원과 영 김(초선·캘리포니아주) 의원 그리고 민주당의 앤디 김(재선·뉴저지주) 의원과 메리린 스트릭랜드(초선·워싱턴주) 의원 등 한국계 4명이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