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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호스' 블룸버그 공식 데뷔

    미국 대선의 '다크호스' 마이크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오늘(19일) 민주당 예비후보 TV 토로회를 시작으로 본격 레이스에 뛰어든다. 아직 경선에 공식 출마하지 않았음에도 자금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민주당 내 지지도 2위를 차지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그레이스 유 후보 당선 기원예배

    제10지구 LA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 당선 기원예배'가 지난 14일 광명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최측은 이날 모아진 헌금은 유 변호사 선거캠프에 도네이션하기로 했다. 예배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유 변호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그레이스 유 후보 당선 기원예배

    제10지구 LA시의원에 도전하는 '그레이스 유 변호사 당선 기원예배'기 지난 14일 광명교회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순서를 맡은 에버그린 합창단(지휘 노 혜숙 권사)이 합창을 하고 있다.

  •   여론조사 1위 부상 '블룸버그 때리기'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구도에 다크호스로 부상한 마이클 블룸버그(사진) 전 뉴욕시장에 대해 집중 공격이 가해졌다. 민주당 경쟁 후보들은 물론 백악관까지 나서 블룸버그 전 시장의 인종·여성 차별 의혹을 증폭시켰다. 세계 12위 갑부인 블룸버그 전 시장을 향해 "돈으로 선거를 사지 말라"는 비판도 이어졌다.

  • 모금행사 한 번에 1천만불 꿀꺽

    미국 상원의 탄핵 재판 부결로 '족쇄'에서 벗어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승리를 위해 연 모금 행사에서 하루 만에 10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 15일 플로리다주 팜 비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운동본부와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를 후원하는 모금 행사가 열려 이 같은 모금액을 기록했다.

  • "대통령 때문에 일 못해먹겠다"

    미 연방 검찰총장을 겸하는 법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때문에 일하기가 어렵다고 공개적으로 토로했다. 윌리엄 바(사진)법무장관은 13일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를 통한 발언이 나의 업무 수행을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그만 형사 사건에 대한 트윗을 멈춰야 할 때"라고 말했다.

  • "경선 후보 토론장에 나가면 상자 위에 올라가야 할 것"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향해서도, 대선 경쟁자인 마이크 블룸버그 후보를 향해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정적들에게 '키 차별' 공격을 퍼붓고 있다고 12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종차별적 발언을 일삼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제는 키도 공격 무기가 됐다.

  • 브래드 피트 '공화당 비난'에 트럼프 아들 "잘난 체" 발끈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이 기생충의 4관왕 석권 등 숱한 화제를 남기며 끝났지만, 정치적 메시지를 담은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의 수상 소감을 놓고 미국 내에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 코스타리카서 사상 첫 한인 시장 탄생

    중미 코스타리카에서 첫 한인 시장이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주코스타리카 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2일 치러진 코스타리카 지방선거에서 제1야당 국민해방당(PLN) 후보로 출마한 김종관(69·사진) 씨가 케포스 시장 당선이 유력한 상황이다.

  • 바이든 5위 굴욕 '어디로 가나?'

    11일 치러진 민주당의 2차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의 최대 뉴스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위를 한 것이 아니고, 패기의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간발의 차로 2위를 차지했다는 것도 아니다. 득표율 5위로 밀린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참패가 최대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