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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백' 스타일 변신…"트럼프 맞아?"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잠시'올백'스타일로 변신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 버지니아주의 한 교회 예배에 깜짝 등장했다. 버지니아주에서 하루 전 총기 난사로 12명이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진 가운데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서였다.

  • 미국인 10명중 4명 "트럼프 탄핵해야"

    미국인 10명 중 4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되거나 해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CNN 방송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응답은 41%로 전달 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 '최고의 주'와 '트럼프 지지'는 반비례?

    미국 50개 주(州) 중 '최고의 주'는 어디일까. 바로 워싱턴주다. <표참조>. 시사지 US뉴스 앤드 월드리포트와 컨설팅사 맥킨지가 최근 발표한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에 친화적인 주가 경제지표는 물론 복지·교육 등 모든 면을 끌어올리는 동반 효과를 올리고 있었다.

  • '최연소' 총리, 6분 동영상 한방에 낙마

    세계 최연소 국가 정상으로 화제를 모은 제바스티안 쿠르츠 오스트리아 총리(사진)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오스트리아 하원이 쿠르츠 총리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기 때문이다. 연립정부 파트너의 부패 스캔들로 촉발된 정국 혼란이 정부 불신임까지 이어진 것이다.

  •  "이렇게 한국 상처주시면…"

    일본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요코스카에 있는 미 해군기지를 방문해 연설한 자리에서 '동해'(East Sea)를 가리켜 '일본해'(Sea of Japan)라고 지칭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8일) 요코스카항에 정박한 강습상륙함 '와스프'에 올라 미군을 상대로 한 연설 도중 미국 제7함대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논란이 되는 '일본해'를 언급했다.

  • 北대사관, 김정은-푸틴 사진으로 도배…한미중 정상 사진 사라져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윤구 김진방 특파원 =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이 교착에 빠진 가운데 주중 북한대사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블라디보스토크 정상회담 사진으로 외부 게시판을 모두 채워 주목을 받고 있다.

  • 민망한 '브로맨스', 어찌할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일본 총리가 26일 일본 수도권 지바현 모바라시의 골프장에서 골프 라운딩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 일왕 즉위 후 첫 국빈으로 일본을 방문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부터 귀국 전까지 골프, 선술집, 스모 관람 등 12시간 이상을 아베 총리와 함께 보내며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 '벌집' 주미대사관 감찰 칼바람

    워싱턴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이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통화 내용을 유출한 사실이 적발되면서 칼바람이 불고 있다. 민감한 외교 안보 관련 정보를 다루는 대사관 직원들을 상대로 집중 감찰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앞으로 미국과의 정보 공유가 더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 南北 민간교류 실무접촉 전면 취소…"北, 인력 철수 통보"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류미나 정빛나 기자 = 중국 선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북 민간단체들과 북측 간의 릴레이 실무접촉이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 단체들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전 6·15 공동선언 실천 해외위원회 명의로 팩스 공문을 보내 회의 취소 및 선양 현지 인력 철수를 통보했다.

  • 북한,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막말 폭격

    북한이 미국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해 "속물" "지능지수가 모자라는 멍청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나섰다. 이는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바이든 전 부통령이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폭군'이라고 지칭한데서 비롯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