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감시전력 총동원해 '北 핵·미사일' 징후 추적

    (서울=연합뉴스) 이정진 기자 = 한미 군 당국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일(10월10일)을 전후로 핵실험이나 장거리미사일(로켓) 발사 등 전략적 도발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ISR(정보·감시·정찰) 자산을 총동원해 도발 징후를 추적하고 있다.

  • 2016미국 입국  탈북 난민 14명

    지난 9월 말로 끝난 미국 정부의 2016 회계연도에 14명의 탈북 난민이 미국에 입국한 것으로 집계됐다. 2006년 이후 미국에 들어온 탈북 난민은 모두 200명이다. 미 국무부가 5일 공개한 난민입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입국한 탈북 난민중 여성이 12명으로 거의 대부분을 차지했고, 남성은 2명에 불과했다.

  • 탈북 엘리트들, 美에'北망명정부' 수립

    해외 거주 탈북 엘리트들과 한국의 주요 탈북자 단체장들이 연대해 내년 상반기 미국에서 '북한 망명정부'를 수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최근 북한 고위층들의 탈북이 잇따르는 등 김정은 정권에 대한 내부 엘리트들의 반감이 커지는 가운데 북한 민주화 운동의 구심점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 "트럼프 출연한 '플레이보이' 포르노 2편 추가 발견"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출연한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포르노 비디오 2편이 추가로 발견됐다고 미 CNN 방송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지난주 트럼프가 카메오 출연한 사실이 알려진 2000년 플레이보이의 소프트코어 포르노 영화 외에도 트럼프가 1994년과 2001년에 출연한 플레이보이 포르노 영상 2편을 더 입수했다며 공개했다.

  • 구테헤스, 사실상 확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뒤를 이을 차기 사무총장에 안토니우 구테헤스(66·사진) 전 포르투갈 총리가 사실상 확정됐다. 5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보리의 6차 비공개 예비투표에서 구테헤스 전 총리는 5개 상임이사국을 포함한 안보리 이사국 전체의 찬성표를 얻었다.

  • 미주 한인들에겐 "힐러리, 이미 대통령"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미국 내 아시아계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공개된 '아시안아메리칸태평양계연합'(AAPI)의 아태계 유권자 유·무선 여론조사(8월10∼9월29일·아시아계 등록유권자 1천694명+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나라 등록유권자 261명) 결과에 따르면 전체 아태계 유권자의 55%가 클린턴을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 비로소 막오른 국감…여야, 미르·K스포츠·禹 불꽃 공방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한 지 일주일만인 4일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6일 국감이 시작됐지만 야권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단독 처리에 반발한 새누리당의 보이콧으로 한 주를 허송세월했다.

  • 아베, 여전한 책임외면 "위안부 사죄편지, 털끝만큼도 생각안해"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3일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 편지를 보내는 문제에 대해 "우리는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지난해 12월 한일간 위안부 문제 합의에 추가해 일본측에서 위안부 피해자에 사죄 편지를 보낼 가능성이 있느냐는 민진당 오가와 준야(小川淳也)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 트럼프 '탈세' 클린턴 '불륜' …막장 美 대선

    투표일을 5주일 가량 남겨 둔 가운데 미국 대선전이 무차별 폭로전으로 치달을 조짐이다. 힐러리 클린턴을 지지하는 뉴욕타임스가 도널드 트럼프에 대해 탈세에 가까운 절세 의혹을 제기하자, 트럼프도 클린턴에 대해 '불륜'의혹으로 맞섰다.

  • 美 언론 "힐러리 1승" 

    CNN 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언론은 26일 열린 첫 대선 TV토론의 승자로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을 꼽았다. CNN 여론조사에선 62% 대 27%로 클린턴이 압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WP는 "클린턴이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보다는 훨씬 나았다"면서 "트럼프는 이번 토론에 충분히 준비돼 있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며 클린턴을 승자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