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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만남은…" 2차 단독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틀째인 28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단독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 미국인 절반 "北군사공격 찬성"

    미국인중 절반 정도가 아직도 북한을 미국 안보에 대한 '주요'위협으로 여기고 있으며 북한의 핵개발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해 미국이 군사공격을 하는 것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최근 여론조사에서 밝혀졌다. 최근 폭스 뉴스가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49%가 미국이 북한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중단시키기 위해 군사공격을 가하는 것을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트럼프 "내친구 김정은…北비핵화땐 매우 빨리 베트남처럼 번영"

    (워싱턴=연합뉴스) 송수경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 북한이 비핵화한다면 매우 빠른 속도로 베트남 처럼 번영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내 친구'로 부르며 각별한 케미를 강조했다.

  • 8개월만에 마주하는 '승부사 vs 승부사'…최종 결단만 남았다

    (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주사위는 던져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첫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을 시작으로 1박2일 '하노이 핵(核) 담판'의 막을 올린다. 역사상 첫 북미 정상의 대좌로, '세기의 담판'으로 불렸던 지난해 6·12 싱가포르 정상회담이 열린 지 8개월 만에 역사적 재회의 무대가 열린 것이다.

  • 미디어센터엔 40개국 언론인 3천여명 북적

    (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역사적 이벤트'가 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취재하러 몰려든 각국 언론인들의 '거점'은 베트남 정부가 마련한 국제미디어센터(IMC)다. 하노이역 인근 베트남-(옛)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우호문화궁전)에 설치된 IMC가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오전 9시(현지시간) 공식 개소했다.

  • 다시 담판무대 오르는 트럼프·김정은…'승패 기준점'은

    (하노이=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두 번째 핵(核) 담판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역사상 첫 북미 정상 간 대좌로, '세기의 담판'으로 불렸던 지난해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이 있은 지 8개월 만에 열리는 이번 '하노이 담판'은 한반도 정세를 가르는 중대 분수령일 뿐 아니라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두 사람 모두에게도 정치적 명운이 걸린 승부수이다.

  • 트럼프 장남, 2024년 대선 출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42·사진)가 2024년 대선 도전을 시사하는 듯한 메시지를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트럼프 주니어는 23일 '어떤 공화당 주자가 2024년 대선에 출마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트럼프 주니어의 아이디(@donaldjtrumpjr)를 답으로 적은 한 네티즌의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날랐다.

  • 베트남, 김정은 도착 하루 앞두고 '가짜 김정은' 추방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닮은꼴로 하노이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중국계 호주인 하워드X가 25일 베트남에서 추방됐다. 로이터·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경찰은 지난 22일 하워드X를 불러 조사했으며, 그가 거주하는 홍콩으로 추방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 美, 1·2인자 부재…北, 집권후 최장 공백

    27~28일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은 최고위 1·2인자가 동시에 자리를 비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의 김정은은 집권 이후 최장 기간 평양을 비울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25일) 워싱턴에서 베트남 하노이로 출발한다.

  • 간디가 보고있다

    문재인 대통령과 국빈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제막한 마하트마 간디 흉상 앞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