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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통령은 벗고, 부통령은 쓰고

    조 바이든 대통령이 10일 마스크를 벗은 채 백악관에서 경제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뒤에 서서 마스크를 착용한채 연설을 경청하고 있는 카멜라 해리스 부통령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

  • 오바마, "친구 'Bo', 세상 떠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퍼스트 도그가 세상을 등졌다고 알리며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최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는 10년 이상 우리의 좋은 날, 나쁜 날, 모든 날에 우리를 보는 게 행복했던, 우리 삶에서 변함없고 다정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 오바마, "친구 'Bo', 세상 떠났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의 퍼스트 도그가 세상을 등졌다고 알리며 진정한 친구를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8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우리 가족은 진정한 친구이자 충성스러운 동반자를 잃었다"며 "'보'(Bo)는 10년 이상 우리의 좋은 날, 나쁜 날, 모든 날에 우리를 보는 게 행복했던, 우리 삶에서 변함없고 다정한 존재였다"고 말했다.

  • "당신이 몹시 그립소"…'바람둥이' 케네디의 연애 편지 공개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바람둥이 명성을 확인시켜주는 연애 편지들이 공개됐다. 미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 재직시절인 1956년 스웨덴 여성 구닐라 폰 포스트에게 보낸 편지들로, 재클린 케네디 여사와 결혼한 지 3년이 지난 무렵이었다.

  • '거인이 된 바이든'…카터 방문 착시사진에 SNS '들썩'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조지아주 자택을 방문했을 때 찍은 전·현직 대통령 부부의 사진이 화제를 모은다. 카터센터가 3일 밤 늦게 트위터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초현실적인 장면처럼 보여 온라인상에서 설왕설래가 있기 때문이다.

  • 바이든, 넘치는 백신에 "7월4일까지 성인 70% 최소 1회 접종"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4일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미국 성인의 7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최소 1회 접종을 마치도록 하겠다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터널 끝의 빛이 실제로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SNS 정지당한 트럼프, 블로그 개설…"안전하게 말할 공간"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기자 = 올해 1월 미국 의사당 난입 사태 이후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이 정지당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전용 블로그를 개설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은 4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도널드 트럼프의 책상에서'라는 이름의 블로그를 신설했다.

  • 바이든 '고양이 집사' 된다…'퍼스트캣' 백악관 입성 준비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조만간 '고양이 집사' 대열에 합류한다. 2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는 최근 NBC 뉴스에 출연해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고양이가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 바이든, 美-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 철회

    조 바이든 행정부가 미-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에 유용됐던 국방 자금 지원을 전격 중단했다. 자말 브라운 미 국방부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성명을 통해 "(미 국방부는) 국경 장벽 프로젝트를 취소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며 건설에 유용된 군 예산 지원을 중단한다고 밝혔다고 외신들이 전했다.

  • 바이든-文 내달 21일 美백악관서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내달 21일 방미한다.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한반도 비핵화, 코로나 대응 등의 다양한 의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정만호 국민소통수석은 30일 "문 대통령은 조 바이든 대통령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하여 5월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