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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신나간 승객

    비행 중인 기내에서 일등석 빈자리에 앉으려던 한 승객이 승무원에게 폭력을 행사해 FBI에 체포됐다. 지난 22일 경찰은 아메리칸 에어라인을 타고  멕시코에서 LA로 향하는 비행 중 승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알렉산더 텅쿠르(33)을 기소됐다.

  • 정신나간 경찰

    경찰관이 20대 여성 용의자를 철길 위에 세워둔 순찰차 안에 구금했다가 달려오던 기차와 충돌하는 바람에 용의자가 중상을 입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25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플랫빌과 포트럽턴의 경찰관들은 지난 16일 “고속도로에서 권총으로 위협하는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 사상 첫 아기 침팬지 납치 사건

    동물보호시설서 훔친 3마리 인질 삼고 몸값 10만불 요구동물보호시설에 있던 아기 침팬지 3마리를 납치해 몸값을 요구하는 황당한 사건이 사상 처음으로 벌어졌다. 최근 CNN은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의 한 동물보호시설에서 벌어진 침팬지 납치 소식을 보도했다.

  • 실리콘밸리 주류는 "bro" …미투 이후 남성 인맥 부활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첨단 산업단지 실리콘밸리가 과거 성차별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변화를 추구하는 모양새였지만 다시 예전으로 회귀하는 분위기라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 "내 아이 취업 못하는 게 이거였다니"

    미국에서 자녀들의 이름을 지을 때 더욱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발음이 어려운 이름을 가진 사람은 취업 성공 가능성이 낮다는 미국 대학의 연구 결과가 나왔기 때문이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최근 스티븐 우 해밀턴칼리지 경제학 교수의 연구 결과,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을 가진 사람은 쉬운 이름의 사람보다 학계에서 취업할 확률이 평균 10% 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월급 올려주고, 주택 수당 더 주고 '팍팍'

    신병 모집에 어려움을 겪는 미국 국방부가 고물가로 힘들어하는 군 장병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 장관은 지난 22일 장병과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행동 계획을 이행하라고 국방부에 지시했다.

  • 3천년전 원주민 타던 카누 인양

    미국 위스콘신주에서 3천년 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만들어 탔던 것으로 추정되는 릫덕아웃 카누릮(통나무 배)가 발견돼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USA 투데이에 따르면 위스콘신 역사학회 해양 고고학자들과 위스콘신 원주민 호청크·배드 리버 부족 출신 주민들은 전날 위스콘신 주도(州都) 매디슨의 멘도타 호수에서 기원전 1천년 경 건조된 카누 한 척을 인양했다.

  • 멕시코강진으로 美사막에 쓰나미…데스밸리 웅덩이서 1.2m 물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멕시코를 강타한 강진의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 '사막 쓰나미'(desert tsunami)로 불리는 자연 현상이 관측됐다. 미국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22일(현지시간) 멕시코 지진 여파로 사막 동굴인 '데블스 홀'(devil's hole)의 담수 웅덩이에서 1.

  • 구글검색 '이민'이 '낙태'추월

    11월 중간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나온 가운데 미국의 구글 검색량에서 이민·국경 문제가 낙태 이슈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가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5월23일~8월8일 및 9월8일~20일 구글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9월12일 주 검색량에서 국경·이민 문제가 10위, 인플레이션은 15위, 낙태는 18위를 각각 차지했다.

  • "극도의 가뭄, 위기의 가주"

    캘리포니아주 전체의 물 절약 캠페인인 '우리의 물을 지키자'(Save Our Water)는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야외에서 물을 절약하기 위해 마당을 업데이트할 수 있는 쉬운 방법을 보여주는 일련의 도움이 되는 비디오를 발표했다. 간단한 교육용 비디오는 시트 멀칭이라는 기술을 통해 잔디를 제거하는 것부터 관개 누수 수리, 물방울 관개로 업데이트까지 물을 절약하는 주제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