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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가장 운전하기 싫은 프리웨이 

    미국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남가주에 있는 프리웨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플로리다주 볼보 자동차 딜러는 전국 5000명 운전자들을 상대로한 설문 조사 결과 가장 운전하기 싫은 고속도로 100군데를 발표했다.

  • 같은 가게서 1등 복권 두장 나와

    상금 절반씩 반분…주유소 업주는 당첨액 0. 5% 보너스 . 거의 4억달러의 잭팟 당첨금이 걸린 메가 밀리언 복권 1등 당첨자가 남가주에서 나왔다. 특히 2명이 당첨된 가운데 당첨 복권이 모두 같은 주유소에서 판매된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되고 있다.

  • ‘현실판’ 오징어 게임 456만불 우승 주인공은

    넷플릭스 리얼리티 쇼 ‘오징어 게임: 더 챌린지’의 우승 상금 456만 달러가 50대 이민조정관 여성에게 돌아갔다. 6일 CNN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버지니아 출신의 마이 웰란(55·사진)이 현실판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가 됐다.

  • "오징어게임 하러 또 올래요"…LA에 개장한 체험존 열기 '후끈'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넷플릭스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방한 여러 게임을 일반인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는 놀이공간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처음으로 개장했다. 2021년 공개돼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인기가 식지 않는 이 드라마의 일반인 팬들을 겨냥한 즐길거리다.

  • WSJ, 인요한 조명…"다양성 희박한 나라 정치 흔든 아웃사이더"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이색 이력과 지난 40여일 간의 혁신위 활동을 조명했다. WSJ은 7일 인 위원장을 소개한 기사에서 백인이자 의사로서 그의 배경, 100년이 넘은 한국과 그의 가족의 인연을 설명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성이 적은 나라 중 한 곳에서 미국인 아웃사이더가 정치판을 흔들고 있다"고 전했다.

  • 美입맛 훔친 K푸드, 한국인 투자이민 '쑥'

    팬데믹이 끝나면서 미국으로 투자이민을 떠나는 한국 사람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최근 매일경제가  보도한  미국 국무부 통계 결과 올해 들어 10월까지 한국인에 대한 투자이민비자(EB-5) 발급 건수는 362건에 이르렀다.

  • "60일간 직접 일해봐" 통쾌한 판결

    미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음식이 담긴 그릇을 종업원의 얼굴에 던져 형사 재판에 넘겨진 여성에게 판사가 징역과 더불어 식당에서 일해볼 것을 명령하는 이색 판결을 내려 화제다.  . 6일 CNN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파르마 법원은 네 아이의 엄마인 로즈마리 헤인(39)에게 징역 1개월에 패스트푸드점 근무 2개월을 선고했다.

  • 구직 실패 67세 교수가 범인

    6일 3명이 숨진 라스베가스 네바다 주립대학(UNLV)에서 총격 사건 용의자는 이 대학에 취업하려다가 실패한 대학교수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는 경찰과 총격전 끝에 현장에서 숨졌다.  . 경찰과 대학 당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최근 UNLV에 지원했고, 노스캐롤라이나주 소재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ECU)에 근무한 적이 있는 교수로 알려졌다.

  • 첫 대상은 부모…"정신 질환"

    텍사스에서 6명을 살해하고 3명을 다치게 한 연쇄 총격 살인범의 첫 범행 희생자는 부모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5일 발생한 텍사스 오스틴 연쇄 총격 사건 용의자인 셰인 제임스(34)는 오스틴으로 이동하기 전 샌안토니오에 있는 자택에서 자기 부모인 56세 아버지와 55세 어머니를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 美하원건물 가득채운 김치 냄새…민주 원내대표 "해피 김치데이"

    미국 하원 의원회관인 캐논 빌딩에 6일 낮 김치 냄새가 가득 찼다. '낸시 펠로시룸'에서 김치의 날을 축하하고 김치를 홍보하는 행사가 열리면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연방 의회 건물에서 열린 이 행사는 영 김 하원의원(공화·캘리포니아)이 이날 하원 본회의에서 '김치의 날(11월 22일)' 지정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하는 발언을 한 것과 맞물려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