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지난해 미국 사망원인 3위 추정…심장병·암 다음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지난해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사망 원인 3위에 오른 것 같다고 CNN 방송이 5일 보도했다. CNN은 이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 전문가를 인용해 지난해 주요 사망 원인 잠정 데이터를 근거로 볼 때 코로나19가 사망 원인 3위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파우치 "백신접종량 줄이거나 간격 늘리는 것, 과학적 근거없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일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투약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방안이 거론되는 가운데 5일(현지시간)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이에 대해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일축했다.

  • UPS배달원, 고객 집앞서 혼잣말로 인종차별 욕설했다가 해고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미국에서 글로벌 운송업체인 UPS의 한 백인 직원이 고객의 집 현관문 앞에서 혼잣말로 욕설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가 해고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NBC 뉴스에 따르면 UPS의 한 배달직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저녁에 밀워키의 한 라틴계 경찰관의 집에 소포를 배송하기 위해 왔다.

  • 미 흑인사회 '정신적 지주' 백인 신부, 아동 성학대 혐의 정직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흑인사회의 '정신적 지주'로 인식돼온 유명 백인 신부 마이클 플레이거(71)가 교회에서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 시카고 대교구는 5일(현지시간) 대교구장 명의로 성당 세인트 사비나(St.

  • 폭동 재발 우려로 긴장감 감도는 미 커노샤…주방위군 배치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위스콘신주 동남부 소도시 커노샤에 500여 명의 주방위군이 배치되고 관공서 주변에 바리케이드가 쳐지는 등 삼엄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69·민주)는 커노샤에서 작년 8월 발생한 흑인 제이컵 블레이크(29) 총격 사건에 연루된 백인 경찰관 기소 여부 결정이 임박했음을 알리며 이날 주방위군 소집령을 발령했다.

  • 새해 벽두 대형 사고

    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중가주에서 자동차 추돌사고로 인해 총 9명이 숨지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1일 밤 8시경 중가주 프레즈노 카운티의 33번 프리웨이 에비날과 코아링가 길 인근에서 SUV차량과 픽업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양쪽 차량에 타고있던 7명의 아이들과 성인 운전자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다.

  • 집 거실에 불시착한 비행기?

    미시간주의 한 평범한 가정집이 난데없이 날아든 소형 비행기로 초토화됐다. 비행기와 주택의 충돌로 조종사를 포함해 3명이 사망했다. ABC 뉴스 등 현지 언론의 3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3시 47분경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외곽에 있는 한 주택으로 비행기가 날아들었다.

  • 미국 교도소는 '코로나 소굴?'

    알래스카의 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 대부분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 구스크릭 교정센터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 1236명 중 1115명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비상이 걸렸다.

  •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십니까?

    크리스마스 자폭 테러로 뒤숭숭한 미국 내슈빌에서 추락 소동이 벌어져 주민들이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3일 CNN은 테네시 주 내슈빌의 한 호텔 투숙객 두 명이 낙하산을 매고 옥상에서 뛰어내려 혼란을 빚었다고 보도했다.

  • 미 노인 백신 접종 현장…노숙 불사에 문의 폭주로 시스템 먹통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의 노인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기 위해 꼭두새벽부터 길게 줄을 선 채 노숙하는 장면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미국의 백신 접종 체계가 아직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주(州) 정부와 카운티 보건당국이 고령의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백신을 맞히기 시작하자 접종 희망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이런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