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인가족이 수영장에 있어요"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들불처럼 번진 미국에서 흑인이라는 이유로 호텔 투숙객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고 경찰에 신고까지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해프닝은 지난 주말 세계적인 호텔 체인 힐튼이 노스캐롤라이나주 윌리엄스턴에서 운영하는 햄프턴 인에 숙박한 아니타 윌리엄스 라이트라는 여성이 당한 일이다.

  • 옐로스톤 들소들이 '뿔났다'

    한인들도 즐겨 찾는 미국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관광객이 들소에게 공격당하는 사고가 한달여만에 또다시 발생했다. 1일 옐로스톤 국립공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5일 72세 미국 여성이 사진을 찍으려고 들소에게 3m 거리로 접근했다가 뿔에 수차례 받혔다.

  • 엉뚱한 흑인 男 손목 부러뜨린 백인 경찰

    백인 경찰들의 가혹행위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파문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 조지아주에서 무고한 흑인이 백인 경찰에 체포되면서 부상을 입었다며 수십만달러 소송을 제기했다. 1일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2월 8일 조지아주 발도스타에서 흑인 남성 안토니오 스미스(46)는 경찰에게 신분증을 보여주고 있었다.

  • 17년만에 사형집행 재개되나

    미국 연방정부가 사형 집행 재개를 추진하는 가운데 연방대법원이 29일 이를 막아달라는 소송을 기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이날 아동 살해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연방교도소 수감자 4명이 사형 집행을 하지 못하게 해달라고 낸 상고를 기각했다.

  • " 집단면역 형성 안될수 있어"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돼도 미국에서 집단면역이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는 미 보건 당국자의 전망이 나왔다. 미국인의 상당수가 백신 접종에 부정적인 입장인 데다 백신의 항체 형성률이 70%대에 그칠 경우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집단면역을 달성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코로나' 대학가 술집서 85명 집단 발병

    미국에서 코로나19이 빠른 속도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미시간주의 한 대학가 술집에서 무려 85명의 환자가 나왔다. NBC방송 등은 29일 미시간주립대학 인근의 술집 '하퍼스 레스토랑 앤드 브루펍'을 방문한 8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 '타코집'손님들 "마스크 써라"에 해코지

    미국의 한 타코 식당이 고객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청했다가 직원들이 고객들로부터 집단 해코지를 당하는 일이 벌어지면서 결국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LA의 타코 전문점인 '휴고스 타코'는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고객과의 갈등으로 인해 매장 2곳의 문을 당분간 닫기로 했다고 29일 LA타임스(LAT)가 보도했다.

  • 공관 발행 가족관계증명서

    대법원은 재외공관에서 발급받은 가족관계 등록사항별 증명서에 대한 온라인 인증 서비스(아포스티유)를 26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포스티유'란 문서 발행국 정부가 해당 공문서가 정당하게 발행됐음을 증명하는 것으로 프랑스어로는 '추신'이란 뜻이다.

  • '보수 우위' 미 대법원, 여성 낙태옹호 판결…또 진보 손들어줘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 진료 및 시술 기회를 제한하는 루이지애나주 법은 낙태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결, 진보진영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또 내놨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29일 주(州) 내의 낙태 진료소 숫자를 제한하고 낙태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 수에도 제한을 두는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의료시설 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여성의 낙태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 세상에 이런 행운 또 있을까?

    3년 전 복권을 구매해 400만 달러라는 거액에 당첨된 중년 남성이 또다시 같은 금액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시간주 사우스 록우드에 사는 마크 클라크(50)씨. 남들은 평생 한번 당첨되기로 힘든데 3년 사이에 두 번이나 거액의 복권에 당첨돼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