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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로원 가는 대신 크루즈 여행 선택했다"

    양로원에 가는 대신 15년간 크루즈 여행을 선택한 캘리포니아주의 77세 여성이 화제. 화제의 주인공인 샤론 레인은 평생 저축한 돈으로 장기 거주용 크루즈 선실을 구매, 전 세계 바다를 누비는 삶을 누비고 있다고 26일 CNN이 보도했다.

  • 올해 벌써 9명 열사병 참변

    미 동부지역 등에서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아동이 차 안에 홀로 남겨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29일 AP통신에 따르면 올들어 미 전역에서 아동 9명이 자동차 안에서 열사병으로 사망했으며 미국 아동보호단체들은 아동은 어른과 달리 차 안에서 순식간에 열사병으로 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불 질러 소방관 유인한 뒤 '탕탕'

    아이다호주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들이 총격을 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 용의자는 경찰과 대치 끝에 현장에서 사망했다. 당국은 이 용의자가 범행을 위해 미리 의도적으로 산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 미국도 노인 인구, 아동 인구 추월 시작

    미국도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가 전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난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인구조사국은 지난 26일 발표한 인구조사 자료에서 고령 인구는 급증하고 있는 반면 아동 인구는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국 11개 주에서는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18세 미만보다 많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女초등생들 남친 살해 모의 충격

    초등학교 여학생 4명이 남학생을 살해하려는 계획을 세웠다가 사전에 발각돼 경찰에 연행됐다. 이들은 범행 이후 자살로 위장하기 위해 유서를 위조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주류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10~11세 여학생 4명이 동급생 남학생을 살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 헌옷 수거함에 갇혀 참변 황당

    플로리다에서 한 여성 노숙자가 헌옷 수거함에 갇혀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달 28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플랜테이션 경찰서는 지난달 27일 헌옷 수거함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피해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 누가 그를 막으랴"…트럼프 '연전연승'

    트럼프 대통령이 연전연승을 거두고 있다. 외교 무대에서 무력 충돌을 중단시키는 성과로 강력한 영향력을 뽐냈고, 국내 정치에서도 핵심 법안을 밀어붙여 중요한 입법 문턱을 넘기는 정치력을 발휘했다. 연방대법원까지 우호적 판결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 美서 산불 끄러 출동한 소방관 향해 매복 총격…최소 2명 사망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출동한 소방관이 현장에서 매복 중이던 괴한의 총격을 받아 최소 2명이 사망했다. AP·AFP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아이다호 코들레인의 캔필드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 중이던 소방관들을 향해 괴한들이 매복한 채 총격을 가했다.

  • 폭염에 '차 안 아동 열사병' 경보…미국서 벌써 9명 사망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미국에서 아동이 차 안에 홀로 남겨졌다가 숨지는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AP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아동보호단체들은 아동의 경우 어른과 달리 차 안에서 순식간에 열사병으로 숨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불꽃놀이' 하다가 잡혀갈라

    히스패닉계 주민들이 밀집 거주하는 LA카운티의 두 도시가 연방 이민국 요원의 이민 단속과 관련된 안전 문제를 이유로 독립기념일 연휴를 전후해 불꽃놀이 등의 행사를 취소했다. 인구의 97%가 히스패닉계인 쿠다히(Cudahy)시는 7월3일 예정됐던 독립기념일 행사를 연기한다고 지난 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