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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정말 1년 남았다. 신청 서둘러라" 

    내년 5월 7일부터 리얼 ID법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가주 차량국(DMV)이 주민들의 조속한 리얼 ID 신청을 당부했다.

  • "'블랙리스트' 단어 인종차별"

    미국 정보기관에서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다'(Blacklisted)라는 용어가 퇴출당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의 다양성과 포용성, 접근성 담당 부서는 최근 내부 소식지인 더 다이브를 통해 언어의 정확성 제고를 목적으로 언어적 다양성 등에 대한 지침을 내놓았다.

  • 미국 정보기관서 '블랙리스트' 용어 퇴출…"인종차별 해당"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정보기관에서 인종차별적이라는 이유로 '블랙리스트에 올리다'(Blacklisted)라는 용어가 퇴출당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미국 정보당국의 다양성과 포용성, 접근성 담당 부서는 최근 내부 소식지인 '더 다이브'를 통해 언어의 정확성 제고를 목적으로 언어적 다양성 등에 대한 지침을 내놓았다.

  • '캐머런 디아즈'  51세에 둘째 아들 낳았다

    영화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여배우 캐머런 디아즈(사진)가 51세에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 AP통신에 따르면 디아즈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가인 남편 벤지 매든(45)과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발표했다.

  • "혹시 우리 집도 보험에서 쫓겨나나요?"

    가주 최대 보험사인 스테이트팜이 지난해 6월 신규 주택보험 가입 서비스를 중단한 데 이어 기존 7만2000여개 주택보험을 갱신해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머그잔에 데여 손가락 등에 심한 화상"

    스타벅스의 머그잔 수십만개가 리콜된다. 23일 AP 통신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는 스타벅스 머그잔(사진) 때문에 일부 사용자가 화상이나 열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리콜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 머그잔은 스위스 식품 기업인 네슬레가 만들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타깃과 월마트 등 미 전역에서 판매된 44만개에 달한다.

  • "살고 싶지만 생활비 너무 비싸 떠난다"

    미국에서 지난해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지역은 LA 카운티로 조사됐다. LA카운티는 지난해에도 미 전국 카운티 중에서 인구 감소가 가장 큰 곳이었으며 가장 주된 인구 감소 이유는 너무 오른 물가 때문으로 나타났다.  . 24일 USA투데이가 미 인구조사국이 발표한 2023 인구 변화 추정치에 따르면 미국 내 3천144개 카운티 중 2022년 7월 1일부터 2023년 7월 1일 사이 인구가 가장 많이 줄어든 곳은 LA 카운티로 연간 5만6420명이 감소했다.

  • "버킨백. 아무한테나 안 판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자사의 유명 가방인 '버킨백'의 판매 전략 때문에 미국에서 소송전에 휘말렸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소비자 2명은 에르메스가 버킨백을 판매할 때 해당 소비자가 충분히 '가치 있는' 고객인지 선별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가주 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 아시아계 79% "낙태는 합법"

    한인 등 아시아계 미국인 10명 중 8명가량이 ‘낙태는 합법’이라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AP통신에 따르면, AAPI 데이터와 AP-NORC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아시아계·태평양계 미국인(AAPI) 성인 79%가 ‘낙태가 합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 한번 투여 비용이…425만불

    무려 1회 투여 비용이 400만달러가 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원샷 치료제’가 미국 식품의약품(FDA) 승인을 받았다. 20일 CNN에 따르면 FDA는 지난 18일 영유아 대상 이염성 백질이영양증(MLD) 유전자 치료제 ‘렌멜디’(Lenmeldy) 판매를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