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 우위' 미 대법원, 여성 낙태옹호 판결…또 진보 손들어줘

    연방대법원이 여성의 낙태 진료 및 시술 기회를 제한하는 루이지애나주 법은 낙태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결, 진보진영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을 또 내놨다. AP통신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29일 주(州) 내의 낙태 진료소 숫자를 제한하고 낙태 시술을 할 수 있는 의사 수에도 제한을 두는 루이지애나주의 낙태 의료시설 법에 대해 헌법이 보장한 여성의 낙태권을 침해한다고 밝혔다.

  • 세상에 이런 행운 또 있을까?

    3년 전 복권을 구매해 400만 달러라는 거액에 당첨된 중년 남성이 또다시 같은 금액의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게 된 사연이 전해져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시간주 사우스 록우드에 사는 마크 클라크(50)씨. 남들은 평생 한번 당첨되기로 힘든데 3년 사이에 두 번이나 거액의 복권에 당첨돼 온갖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 다이아몬드 공원 갔다가 ‘횡재’

    딸과 손녀와 함께 공원을 찾았던 중년 여성이 다이아몬드를 발견하는 횡재를 얻었다. 지난 25일 현지 언론은 보석 광산으로 유명한 아칸소 주의 관광명소인 크레이터 오브 다이아몬드 주립공원에서 올해 나온 것 중 가장 큰 2. 23캐럿 짜리 다이아몬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총기 든 변호사 부부 "다들 꺼져!"

    미국의 한 변호사 부부가 시장 사퇴를 요구하며 거리 행진 중이던 평화 시위대를 향해 총을 겨눠 물의를 빚고 있다. NBC에 따르면 지난 28일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시에 거주하는 남편 마크 매클루스키와 아내 패티 매클루스키 부부각 각각 AR-15 반자동소총, 권총을 들고 시위대를 위협했다.

  • 제2 러시아 스캔들?…'미군살해 사주' 두고 트럼프 진실게임

    (워싱턴·서울=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이영섭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 무장정파인 탈레반에 미군 살해를 사주한 것을 알고도 무대응으로 일관했다는 보도가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

  • 인종차별 반대 운동 큰 시각차…미 백인 절반 동의 안해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인종차별 반대 시위가 확산하고 있으나 미국 백인의 절반가량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등 인종차별에 대한 계층별 시각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BS방송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YouGov)에 의뢰해 미국 성인 2천6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BLM) 운동'이 추구하는 이상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 ‘16세 이하 백인’ 인구 비중 역대 최저

    백인이 미국의 16세 이하 세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소수 인종'이 됐다. 전체 미국 인구에서 백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60. 1%로, 1790년 통계 작성 이래 230년 만에 가장 낮았다. 아시아와 히스패닉 인구가 급증하는 반면 백인의 출산율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영향이다.

  • 다시 마스크 논쟁 "의무화" vs "州 판단"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또다시 정치적 논쟁 사안으로 떠올랐다. 미국이 종전 최고치를 갈아치울 정도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야당인 민주당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주장했지만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주 정부에 맡길 사안이라며 방어했다.

  • 술 대신 손 세정제 벌컥벌컥

    미국 뉴멕시코 주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널리 사용 중인 손 세정제를 마신 뒤 3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멕시코 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7일과 29일 손 세정제를 섭취한 뒤 총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태에 빠졌으며 이중 한 명은 영구적으로 시력을 잃었다.

  • 미 연방법원 "이민자 가족 구금시설에 억류된 아동 석방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 시설에 수용 중인 아동들을 석방하라는 미 연방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27일 CNN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방법원의 돌리 지 판사는 전날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텍사스주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운영하는 3곳의 이민자 가족 구금 시설에 20일 이상 유치된 모든 아동을 신속히 석방하라고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