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턴 회고록 일파만파...400여곳 수정 요구"

    미국 백악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 한반도 관련 내용을 포함해 400곳 이상의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볼턴은 재임 기간 발생한 각종 외교·안보 현안에 관한 일을 책으로 썼고, 백악관은 국가기밀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기각된 상황이다.

  • 노예해방일 기념파티 와중에 총격…노스캐롤라이나서 9명 사상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미국에서 백인 경찰의 폭력에 희생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총격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경찰은 21일(현지시간) 밤 북부 비티스 포드 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 AP "사람은 'B' 색깔은 'b'로 표기"

    영어로 흑인을 지칭하는 단어인 '블랙'(Black)을 표기할 때 첫 알파벳인 '비'(B)를 대문자로 바꾸는 미국 언론이 늘고 있다.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이후 인종 차별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 사태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한 가운데 이들의 인종 정체성을 존중하려는 의미가 담긴 것이라는 설명이다.

  • 미 기업, 해외서 번 돈 다 미국으로 U턴

    코로나19 사태가 불거진 올해 1분기 미국 기업들이 외국에서 번 돈을 재투자하지 않고 고스란히 자국에 보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상무부는 19일 미국 기업들이 국외 수익 중 1천240억 달러를 1분기에 미국으로 송금했다고 밝혔다.

  • 북 미사일 "돈 요구 좋은 타이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으로부터 주한미군 주둔 비용으로 50억 달러를 받지 못하면 미군을 철수하라고 위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오는 23일 발간 예정인 회고록 '그 일이 일어난 방'에서 방위비 분담 문제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차례 미군 철수를 위협했다고 전했다.

  • 외국인 노동자 비자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 최근 실업자가 많이 늘어난 상황을 언급하며 "내일이나 모레 비자와 관련한 사항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새) 비자 제한 방안은 매우 엄격해 예외가 거의 없을 것이고 일정 기간은 아주 빡빡하게 적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전장서 쓴 편지 400통 책으로 나온다

    한국전 2차례 참전한 퇴역 해군 찰스 마우드씨 '부모님 전 상서' 6. 25 맞춰 출간. 한국전에 해군으로 참전한 미국의 퇴역 군인이 전쟁터에서 부모님에게 매일같이 보냈던 편지들을 한인의 도움을 받아 책으로 출간한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사는 올해 90세의 찰스 마우드는 고교 졸업 직후인 1948년 7월 해군에 자원입대했다.

  • 웜비어 어머니 "김정은, 지옥에서 보자"

    지난 2017년 북한에 억류됐다 혼수상태로 돌아와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3주기(19일)를 맞아 미국 비정부기구 북한인권위원회(HRNK)주최 화상간담회에 응한 웜비어의 어머니 신디 씨는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향한 분노를 이 한마디로 표현했다.

  • LA에 길이 15m 폭 3m 한미 국기 걸린다…6·25 70주년 기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6·25 전쟁 발발 70주년을 맞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내에 위치한 주 LA 총영사관 건물에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내걸린다. LA 총영사관은 18일(현지시간) 6·25 전쟁 7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길이 49피트(약 15m), 폭 10피트(약 3m) 크기의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를 영사관 건물 벽면에 나란히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DACA' 폐지 제동, 70만명 추방 면해

    미국 연방 대법원이 18일 불법체류 청소년 추방유예 제도(DACA·다카)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폐지 움직임에 제동을 걸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끔찍한 결정"이라면서 공화주의자나 보수주의자의 면전에 가한 "총격"이라고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