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서 파티용 '풍선 의상' 통해 코로나 집단 감염 의심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파티 축하 코스프레를 위한 '풍선 의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 원인이 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의 한 병원 직원이 지난해 성탄절을 맞아 공기를 주입한 의상을 입었고, 수일 내에 다른 직원 수십 명에 전염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병원 측 발표를 인용해 뉴욕타임스(NYT)가 3일 전했다.

  • 미국 교도소는 '코로나 소굴?'

    알래스카의 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 대부분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알래스카 구스크릭 교정센터에 수감돼 있는 재소자 1236명 중 1115명이 최근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 무려 93명 죽였다는 미국 최악의 연쇄살인범 복역 중 사망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미국에서 90명이 넘는 사람을 살해한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80세의 나이로 복역 중 사망했다. 폭스뉴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교정국은 연쇄살인으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던 새뮤얼 리틀이 30일(현지시간) 오전 캘리포니아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 "모델들에 약물 먹이고 성추행”

    미국 유명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의 성추행 및 성폭행 의혹이 폭로됐다. 패션계의 표절과 카피 등의 이슈를 다루는 '다이어트 프라다'는 2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알렉산더 왕의 성범죄를 고발하는 글을 올렸다. 글에는 알렉산더 왕이 지난 몇 년간 클럽과 파티에서 만난 모델들에게 약을 먹이고 성추행했다는 폭로가 담겨있었다.

  • 야간에도 줄 잇는 LA 코로나19 검사소 앞 차량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비상인 가운데 29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 마련된 코로나19 검사소 앞에 어둠이 깊어졌는데도 차례를 기다리는 차량이 줄지어 서 있다.

  • 여행 이력 없는데 변이 바이러스 감염…미 지역사회 이미 퍼졌나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29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등으로의 여행 이력이 전혀 없는 사람에게서 발견됐다는 점에서 미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지난 14일 영국 정부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발견 사례를 처음 발표한 이후 각국으로 빠르게 확산한 이 변이 바이러스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영국으로의 여행 이력이 있는 사람 또는 영국에서 갓 귀국한 사람들에게서 발견됐다는 공통점을 보였다.

  • 뉴욕 총기·살인사건 폭증…"코로나19로 경기 나빠진 탓"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뉴욕시를 비롯한 미국 대도시들에서 살인과 총기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살림살이가 어려워진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봤다. 뉴욕타임스(NYT)는 29일(현지시간) 올해 뉴욕에서 살인 사건 447건이 발생해 최근 거의 10년 사이 최다라고 보도했다.

  • 화난 고객이 종업원에 음료수 집어던진 후 일어난 놀라운 일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미국에서 고객에게 모욕을 당한 종업원을 위로하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 운동이 벌어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요즘 세밑을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30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페로자 사이드는 이달 초 패스트푸드점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서 바로 앞 손님이 종업원에게 커다란 음료수 잔을 집어 던지는 장면을 목격했다.

  • 미국에서도 변이 코로나19 첫 사례 나와

    (워싱턴·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백나리 정성호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세계 1위인 미국에서도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첫 사례가 나왔다. 재러드 폴리스 미 콜로라도주 주지사는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리는 콜로라도의 코로나19 변이 첫 사례를 발견했다"면서 "영국에서 발견된 것과 같은 변이"라고 밝혔다.

  • 미국 "최소 6개월 모유 먹이고 2세 미만 설탕 금지" 권고

    (서울=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갓난아기에게 최소 6개월 동안 모유만 먹이고 2세 미만 때는 절대로 설탕을 주지 말라는 미국 정부의 권고가 나왔다. ABC 뉴스는 미국 농무부와 보건복지부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식생활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마련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