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찍 찾아온 봄에 들불 활활…미 위스콘신주 '비상사태'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중북부의 위스콘신주가 광범위한 들불 피해에 직면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6일 미국 주요 언론에 따르면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69·민주)는 전날 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방위군이 블랙호크스 헬기 등을 동원해 주 천연자원부의 들불 진압 작전을 돕도록 조처했다.

  • 한인 스타 셰프 주도, 美 셰프들 한데 뭉쳤다

    한인 스타 셰프의 주도로 미국의 셰프들이 아시아계 혐오 범죄 근절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카고의 한국계 스타 셰프 베벌리 김(41·사진)이 아시아계 미국인 권리옹호단체(AAAJ)와 함께 '아시아계 괴롭힘 및 차별 반대'를 기치로 내걸고 발족한 '도우 썸씽'(Dough Something) 캠페인에 미국 전역 44개 업소의 셰프와 레스토랑·바 소유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시카고 트리뷴이 5일 보도했다.

  • 수감자들 교도소 불 내고 난동

    세인트루이스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재판이 연기되는 것에 항의하며 불을 지르는 등 난동을 부렸다. 이 교도소는 지난 2월에도 수감자들이 코로나19로 내부 생활환경이 악화된 데 대해 반발하며 불을 지른 바 있다.

  • 초희귀'반반 얼굴' 고양이 화제

    테네시주의 한 주택 벽 사이에서 발견돼 보호소로 옮겨진 두 얼굴의 고양이가 화제다. 4일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내슈빌 보호소 직원들은 새끼 고양이의 얼굴이 완전히 다른 두 가지 색으로 반반 나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는 깜짝 놀랐다.

  • 플로이드 살인 장면 보여준 미 교사 "재판 배우게 하려고"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미국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의해 목이 짓눌러져 숨지는 장면을 학생들에게 보여줬다가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 5일 미 ABC 방송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시 체다힐 고등학교의 한 교사는 최근 1학년 커뮤니케이션 수업시간 중 지난해 5월 플로이드를 살인한 혐의로 기소된 백인 남성 데릭 쇼빈 전 경찰관에 대한 재판 영상을 틀었다.

  • 미국 하루 6만3천명 확진…전문가 '4차 대유행 진입' 경고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김유아 기자 = 최근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확산 추세가 뚜렷이 감지되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이미 4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다만 미국 전역에 백신 보급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만큼 예방효과 덕분에 지난 대유행 때보다 창궐이 덜 치명적일 수 있다는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 한인 가게 '쇠파이프 난동'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있는 한인 운영 편의점에 들어와 인종증오 욕설을 외치며 쇠막대기로 난동을 부린 20대 흑인 남성이 체포됐다. 샬럿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성열문 캐롤라이나한인연합회 이사장이 운영하는 '플라자 선드라이즈' 편의점 에서 하비어 라쉬 우디 실라스(24)라는 흑인 남성이 도로 표지판 기둥으로 보이는 쇠막대기를 들고 들어와 난동을 부렸다.

  • 아시안 증오 타깃된 올림픽 금메달 스타 

    미국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스노보드 챔피언 클로이 김(21·사진)이 아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에 매일 시달리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 충격을 주고 있다. 그는 2000년 LA인근 롱비치에서 태어나 네 살 때 스노보드를 타기 시작해 일찍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고 현재 여자 하프파이프 종목의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고 있다.

  • 코리아타운에 달려온 흑인 유력 정치인 "증오범죄 가슴 아파"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뉴욕에서 13선을 한 민주당의 유력 흑인 정치인 그레고리 믹스 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이 코리아타운에서 증오범죄를 규탄했다. 믹스 위원장은 1일 오후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열린 아시안 증오범죄 반대 집회에서 "나처럼 생긴 사람이 아시아인이나 백인을 상대로 증오범죄를 저지르는 걸 보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 일"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 미 경찰, 13세 소년 사살…"무장대치 끝 발생" vs "정의 원해"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시카고 경찰이 13세 소년을 사살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었다. 1일(현지시간) 시카고 경찰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전 2시 35분께 시카고 서부 라틴계 밀집지 리틀빌리지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의 피해자 신원이 7학년생(한국 중1) 애덤 톨리도(13)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