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화성에 인류 살게 하고 싶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보다 지능지수(IQ)가 높은 것으로 확인된 11세 천재 소녀의 스토리가 화제다. 그는 멕시코 중부 멕시코시티에 사는 알다라 페레즈 산체스(11)양.

  • 세계 최초 ‘트랜스젠더 대통령’ 나올까?

    세계 최초의 트랜스젠더 대통령이 남미에서 탄생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남미 최초로 의회 입성에 성공한 트랜스젠더 의원이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때문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베네수엘라의 야당 타마라 아드리안 하원의원(69).

  • "마스크 벗은 일본인들, 돈 주고 '미소 짓기 수업' 듣는다"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코로나19 대유행으로 3년 동안 쓰던 마스크를 벗게 되면서 일본에서 웃는 표정을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미소 수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즈니스 에티켓 트레이너로서 2017년부터 미소 짓는 법을 가르쳐온 가와노 게이코(43)는 최근 부쩍 바빠졌다.

  • 성폭행 후 살해 협박한 남성을 죽인 멕시코 여성에 중형 선고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멕시코에서 자신을 성폭행하고 협박한 남성을 살해한 뒤 정당방위를 주장한 여성에 대해 법원이 중형을 내려 인권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엘우니베르살과 레포르마 등 멕시코 일간지 보도를 종합하면 멕시코주 네사우알코요틀 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록사나 루이스에게 전날 징역 6년 2월을 선고했다.

  • 중국 언론, 구금된 손준호에 "최대 징역 5년 가능성" 언급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중국에 구금 중인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손준호에 대해 5년 징역형까지 내려질 수도 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17일 중국 법률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손준호가 최대 5년간 감옥에 있게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 인형 뽑기 했는데 산 고양이가…

    브라질 한 주유소에 설치된 인형 뽑기 기기에서 동물인형 뽑기에 성공한 사람이 인형 대신 산 고양이가 튀어나오자 깜짝 놀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11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수아레스(30) 부부는 브라질 보니토시의 가족을 방문하러 가던 중 잠시 쉬기 위해 니아오크시의 한 휴게소에 자동차를 주차했다.

  • "여긴 우리 바다, 넘보지 마라"

    필리핀이 남중국해의 스프래틀리(중국명 난사·필리핀명 칼라얀) 군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고자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 항해용 부표를 설치했다. 14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해안경비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칼라얀 군도 일대 322㎞ 수역 내 5곳에 자국기가 달린 부표를 설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 日 제치고 사상 처음 '차 수출 세계 1위'

    중국이 올해 1분기 일본을 제치고 자동차 수출량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중국신문망은 14일 해관총서와 자동차공업협회 통계를 인용해 올해 1분기 중국의 자동차 수출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1% 증가한 107만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 하버드 출신 '42세 당 대표'가 일냈다

    태국 총선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받는 진보 정당인 전진당(MFP)이 제 1야당 자리를 가져가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2014년 쿠데타 이후 장기 집권해온 군부정권에 반대하며 변화를 열망하는 민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기존 제1야당은 2001년 이후 처음으로 야권의 맹주 자리를 뺏기게 됐다.

  • 28일 결선서 재집권 판가름

    14일 치러진 튀르키예(터키) 대선에서 2003년부터 장기 집권 중이며 사실상의 종신 집권을 노리는 ‘현대판 술탄’ 레제프 타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이 과반 확보에 실패했다. 이에 따라 그와 2위를 한 케말 클르츠다로울루 공화인민당(CHP) 대표가 28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