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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횡단보도서 알몸에 이불 덮고?

    횡단보도 한가운데서 알몸에 이불만 덮고 웨딩사진을 찍은 중국 커플이 중국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1일 중국 SNS 웨이보에 '산둥(山東)성 한 커플의 횡단보도 웨딩사진'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엔 차가 지나다니는 횡단보도 한 가운데서 옷을 벗은 채 하얀색 이불을 덮고 과자와 음료를 먹고 있는 젊은 커플의 모습이 담겨 있다.

  • 희귀 흑표범 '블랙팬서' 포착

    인도 정글에서 희귀 흑표범이 포착됐다.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 인도판은 카르나타카주 카비니 정글에서 '블랙팬서'의 실제 모델인 희귀 흑표범이 관찰됐다고 전했다. 흑표범은 멜라닌 결핍에 따른 알비니즘(Albinism, 백색증)과 정반대인 멜라니즘(Melanism, 흑생증)으로 인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을 띤다.

  • '슈퍼 리치' 83명 "코로나19 회복위해 부자에 더 과세해야" 촉구

    (런던=연합뉴스) 박대한 특파원 =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이들이 각국 정부에 자신에 대해 더 많은 세금을 거둘 것을 촉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전 세계가 회복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한 만큼 부자 과세를 통해 이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 홍콩서 코로나19 격리 이송되던 한국인 차량서 뛰어내려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이동되던 한국인 남성(39)이 이송 차량에서 뛰어내려 탈출을 시도했다가 붙잡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이 13일 보도했다.

  • 희귀 머리털 코끼리 인기 짱

    인도 남동부 타밀나두주에 있는 한 사원에 사는 코끼리가 보기 드문 ‘똑단발’ 스타일로 SNS 스타가 됐다. 인디아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이 사원에 사는 암컷 코끼리는 태어날 때부터 이마 부분에 찰랑거리는 긴 털을 가지고 있었다.

  • 황금 마스크 쓴다고 안전한가?

    인도에 황금, 다이아몬드 등으로 만든 마스크들이 등장해 화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마하라슈트라주 핌프리친치와드시에 사는 사업가 샨카르 쿠르하드(48)는 평소 황금으로 된 장신구를 즐겨 착용한다. 코로나19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되자 그는 직접 '황금 마스크' 제작을 의뢰했다.

  • “롤러코스터에서 비명 금지”

    한 영상 속에서 두 명의 남자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의 '도돈파' 롤러코스터에 앉아있다. 이들은 최대 시속 112마일(180㎞)에 달하는 속도에 아랑곳하지 않고 근엄하게 롤러코스터의 활강을 즐겼다.

  • 세계 최장 640m 깊이 다이아몬드 폐광지 초유의 유명 관광지로 재탄생

    세계에서 가장 깊은 다이아몬드 폐광산이 유명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난다. 9일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극동 사하(야쿠티야)공화국 아이센 니콜라에프 행정 수반은 최근 공화국 서부지역에 위치한 우다츠나야 다이아몬드 폐광산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 또 대통령이…

    볼리비아의 자니네 아녜스(사진) 임시 대통령이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전 세계 정상으로는 4번째로 확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특히 중남미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급확산하면서 이 지역에서만 한 달 만에 3번째의 국가 정상이 확진자가 됐다.

  • 佛 의대 창고 연구용시신 수천구, 쥐가 파먹고 쓰레기봉투에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의 한 의과대학 창고에 연구용으로 기증된 시신 수천구가 마구잡이로 방치돼 부패하고 쥐가 파먹는 일이 벌어져 프랑스 사법부가 기소 준비 절차에 착수했다. 파리 검찰청은 9일(현지시간) 데카르트 의대 시신기증센터(CDC)에서 연구용 시신들이 방치된 사건에 대해 법원이 예심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프랑스 언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