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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익 633만불, 주당 42센트

    오픈뱅크(행장 오상교)의 지주사 OP뱅콥은 올해 2분기에 순익 633만달러(주당 42센트)를 기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 이는 직전 분기 556만달러(주당 37센트) 대비 14%, 전년 동기 543만달러(주당 36센트) 대비 17% 각각 상승한 수치다.

  • 순이익 전년 대비 44% 상승

    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 PCB뱅콥은 24일 올 2분기 실적보고서를 발표했다.  . 총순익은 907만달러로 전 분기 774만달러에 비해 17. 3% 상승했고, 전년 동기 628만달러에 비해 44. 4%나 크게 늘었다. 주당 순이익 기준으로는 올 2분기 주당 62센트로 전 분기 53센트에 비해 17.

  • 초가공식품 범위 어디까지…美 의견수렴 착수에 식품업계 긴장

    미국 정부가 만성질환 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가공식품의 정의와 범주에 관한 공개 논의를 시작했다. 미국 보건복지부, 식품의약국(FDA), 농무부는 2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초가공식품에 대한 연방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의를 확립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자료를 수집하고자 공동정보요청(RFI)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 트럼프, FOMC 앞둔 연준 깜짝 방문…파월에 금리인하 압박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준금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깜짝 방문한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오후 워싱턴 DC에 위치한 연준 본부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연간 90만불 이상 벌어야"  

    캘리포니아주에선 연간 90만달러 이상을 벌어여 상위 1%의 고소득자로 분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개인 재정 정보 사이트 스마트애셋에 따르면 가주에서 상위 1% 고소득자로 분류되려면 연소득이 90만5396달러가 넘어야 한다.

  • 우버 '여성 전용' 서비스 도입

    차량 호출 서비스 우버가 여성 이용자들의 안전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도입한다. 23일 우버측에 따르면 ‘여성 선호(Women Preferences)’ 기능을 통해 여성 승객은 필요에 따라 여성 운전자를 요청할 수도 있고 앱 설정에서 기본 설정(Women Drivers)을 활성화함으로써 여성 운전자와의 매칭 확률을 높일 수도 있다.

  • PCB 이상영 이사장, 직원 자녀에 장학금 

    PCB뱅크 이상영 이사장이 23일 직원 17명에게 자녀 학자금 명목으로 각 5000달러씩, 총 8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이사장은 2022년 설립한 릫리앤리재단릮을 통해 직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하는 장학금의 누적 지급액은 23만달러에 달한다.

  • 순익 1512만달러 5% 상승

    한미은행(행장 바니 이)이 올해 2분기 자산과 예금, 대출 등 핵심 지표들이 증가한 경영 성적표를 받았다.  . 한미은행의 지주사 한미 파이낸셜뱅콥은 지난 22일 올해 2분기 순익이 1512만달러로 전년 동기 1445만달러에 비해4. 6% 증가했다고 밝혔다.

  • 자산·대출·예금 모두 증가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가 합병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한 일회성 순손실에도 불구하고 외형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 뱅콥은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에 2788만달러(주당 22센트)의 순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자녀 '백투스쿨' 쇼핑 서두른다

    초·중·고 평균 858. 07불.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과 물가 상승을 우려한 학부모들의 자녀 개학 준비 쇼핑이 예년에 비해 크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소매연맹(NRF)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학부모의 67%가 이미 개학 쇼핑을 시작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