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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택 가격 떨어질라 주민들 '불안 불안'

    포터랜치 개스 누출 사태가 지난 18일 누출 개스정의 완전 밀봉작업이 완료되면서 일단 수습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이에따른 부동산 가격 하락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다. LA타임스는 28일 포터랜치 주민들이 개스 누출 사고로 인해 주택가격이 떨어질지 모른다는 대한 불안감에 숨죽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 LA서 식당 종업원이 매입할 집은 없다?"

    LA에서 의사는 도시 내 주택 4분의 3을 구매할 수 있지만, 음식점 종업원의 경우 살 수 있는 주택이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전문매체 '커브드LA'는 온라인 부동산 회사 '에스테이틀리닷컴'이 주요 도시별로 직업별 평균임금과 주택가격을 비교해 주택가격 합리성을 나타낸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 개스값 급반등 "빨리 채워라"

    지난 주까지 하락세를 이어오던 남가주 개스값이 지난 주말부터 급반등했다. 어제(28일) 유가정보업체 '개스버디'에 따르면, 이날 LA의 레귤러 개스값은 갤론당 평균 2. 524달러로 하루 전의 2. 495센트보다 2. 8센트 상승했다.

  • 한국, 달 탐사 등 우주개발 탄력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우리나라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보유한 첨단 우주탐사 기술들을 공유하게 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런 내용이 담긴 한미 우주협력협정이 타결됐다고 29일 밝혔다. 양국은 이번에 협정의 구체적인 문구에 합의했으며 앞으로 각자 국내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협정을 체결한다.

  • "장사하고 싶으세요?" 역시 프랜차이즈

    한인 예비창업자들이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사업 거리를 찾기 위해 LA한인타운에 한데 모였다.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로렌스 한·이하 LA상의)가 '프랜차이즈 창업 세미나 2016'을 25일 오전 10시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어 200여 명의 예비창업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 집을 사려면…지금 사라?

    30년 고정 모기지 3. 62% 13개월래 최저치 기록. 올 들어 모기지율이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3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5일 국책모기지기관 프레디맥에 따르면 이번주(2월 넷째주) 30년 고정 모기지율이 3. 62%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2월 첫째 주 이후 최저치다.

  • 재외동포 소득세 부과 기준 완화

    오는 3월부터 재외동포의 소득세 부과 기준이 완화된다. 기획재정부는 단기 관광, 질병 치료, 병역 이행, 경조사 참석 등 비(非)사업 목적으로 일시 귀국하는 재외동포의 입국 기간을 '거주 기간'에서 제외하는 '소득세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최근 입법 예고했다.

  • '온라인'쇼핑이 더 싸다?…"옛날이여"

    오프라인보다 온라인 쇼핑이 더 저렴하다는 생각을 바꿔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판매 상품과 오프라인 판매 상품 간 가격차가 점차 줄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의 앤섬 마케팅 솔루션스는 지난 2010년 이래 일년에 두 번씩 온라인 상품과 오프라인 상품 간 가격차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했다.

  • [칼럼 - 부동산] 미국의 새로운 경제질서 '20대80'

    최근 2년간 주택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주택소유율이 매 분기 하락하고 있다. 미국의 전체 주택소유율은 지난해 2분기 기준 63. 4%로 1967년이후 약 50년이래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주택소유율이 절정에 이르렀던 2004년도의 69.

  • 소비자 만족도…'극과 극

    CMM머니가 미국 소비자만족지수(ACSI) 소매업체 부문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얻은 업체가 유명의류유통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라고 24일 보도했다. 아베크롬비 앤 피치는 65점을 얻어 올해 처음 소비자만족지수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