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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리 주재 회의서도 마스크 착용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병하지 않았다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이 평양역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강제하는 등 방역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 최고위급 간부들이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쓴 채 회의를 하고 검역현장 시찰에 나선 사진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 발렌타인데이 선물…"금연 어때요?"

    대부분의 사람은 밸런타인데이를 생각할 때 장미, 또는 달콤하거나 감동적인 선물을 떠올린다. 그러나 만약 흡연자라면 사랑하는 친구와 가족의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금연 선물을 함께 해 보는 건 어떨까? 2020년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하여 APPEAL과 ASQ는 아시안 커뮤니티가 '금연 시도' 또는 완전히 끊겠다는 '금연 약속'이란 선물로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기쁨을 주기를 권장한다.

  • '1차 우한 탈출' 미국인 "감염자 無"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전세기로 대피한 미국인 195명 전원이 11일 격리 해제된다. 이날 악시오스 등은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앤 슈챗 부국장이 기자회견에서 이처럼 밝혔다고 보도했다.

  • 생후 30시간만에…신종코로나 확진 신생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이 중국 전역에서 무서운 속도로 번지면서 수직 감염에 대한 우려도 제기됐다. 신종 코로나 확진을 받은 산모의 신생아가 생후 30시간 만에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탓이다. 5일 중국 관영 중앙(CC)TV에 따르면 우한아동병원은 이날 신생아 2명이 신종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감염 될까봐…"학교 수업 취소해달라"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에서 중국계 학생들의 다수 재학하는 학교에서 수업 취소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까지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 청원사이트 'Change'에서는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전세계적으로 잠잠해질 때 까지 알함브라 통합교육구 소속 학교들의 수업을 취소해달라는 청원이 진행중이다.

  • 예방확실하게...지나친 불안감은 금물

    중국 우한 지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 및 사망자 수가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주 한인들도 불안감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다. 특히 미국에서도 확진자가 점점 늘어나면서 과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놓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 형국이다.

  • "앞으로 열흘에서 2주가 최대 고비다"

    중 원사는 2일 관영 신화통신과 인터뷰에서 "현재 약물 투여와 함께 호흡마스크를 통해 산소와 수분을 공급해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료 방안'을 만들어 중증환자들에게 적용하고 있다"면서 "환자들에게 효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 中 "동물도 감염" vs WHO "증거없다"

    애완동쿨에게 마스크를 씌워주는 주인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만의하나 신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집에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까지 전염시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그렇다면 집에서 기르는 강아지나 고양이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을까.

  • "신종코로나, 치명적 유행병 될듯"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일 전망했다. NYT는 신종코로나가 느리게 퍼지던 '사촌격'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이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과 달리 전염성이 높은 독감처럼 확산하고 있다는 감염병 전문가들의 진단을 근거로 이같이 전했다.

  • 첫 '땅콩 알레르기' 치료제 승인

    미국에서 처음으로 어린이 등의 땅콩 알레르기를 치료할 수 있는 약품이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얻었다. FDA는 31일 알레르기 치료제 개발 전문 제약기업 에이뮨테라퓨틱스가 개발한 경구용 땅콩 알레르기 치료제 '팔포지아'(Palforzia)를 승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