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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 식사로 뭘 드시나요?" 

    미국인의 92%는 최소한 주 1회 아침식사를 챙겨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아침을 먹는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아침 식사 메뉴는 달걀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미꿀위원회(NHB)가 지난 4일 공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 가운데 92%가 최소한 주 1회 아침식사를 챙겨 먹고, 가장 선호하는 아침식사 메뉴로 69%의 응답자들이 달걀을 선택했다.

  • "노인아파트서 사시는 아버님, 어머님 안전하신가요"

    # 지난해 말 문지방에 걸려서 중심을 잃은 이모 할아버지(80)는 옆에 있던 가구에 머리를 부딪힌 후 바닥에 쓰러지면서 실신, 응급실로 실려갔지만, 결국 사망했다. 또 최모 할머니(78)는 올해 초 화장실을 가다 미끄러져 엉덩관절(고관절)이 부러졌다.

  • "잠 잘때 코 심하게 고는 男  탈모 위험 최대 7배나 높다"

    잠을 잘 때 코를 심하게 고는 수면무호흡증 남성의 탈모 위험이 그렇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 최대 7배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고려대안산병원 수면장애센터 신철 교수 연구팀은 46~76세 남성 932명 중 탈모증으로 진단된 환자 224명과 그렇지 않은 708명의 수면무호흡과 가족력 등을 비교·분석해 이러한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 '켈로그 시리얼' 식중독 초비상  130건·34명 병원행

    미국 식품기업 켈로그의 시리얼 제품인 '허니 스맥스'(사진)를 먹고 식중독에 걸린 사례가 30건 늘어났다. 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허니 스맥스'시리얼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3개주에서 추가 보고되면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130건에 이른다고 4일 밝혔다.

  • '칫솔 하나로 폐렴 급감' 효과

    미국의 한 병원에서 단지 환자들에게 칫솔질을 시키는 것만으로도 폐렴을 크게 줄여 이를 확산시키기 위한 캠페인이 일어나고 있다. 버지니아의 살렘 보훈 의료 및 요양 센터는 2016년 말부터 환자들에 대해 하루에 두 번 이를 닦도록 시키기 시작했다.

  • "식사는 하루 10시간내 다 하라"

    10시간 식사 제한 다이어트가 생체시계를 작동시키고 비만 위험을 막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솔크연구소 연구팀은 생체시계가 작동하지 않는 쥐에서 식사 제한 다이어트와 비만, 대사성질환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했다.

  • 하루 커피 1잔값 '미래의 회춘약' 나온다

    과연 인간의 수명은 몇살까지 가능할까. 미국과 호주의 과학자들이 수명 연장을 위한 약물 연구에서 큰 진전을 이뤄냈다고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버드대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UNSW) 연구팀은 현재 인간의 수명을 최대 150세까지 연장하는 약물을 개발중이다.

  • "살찌는 것도 유전적 영향 크다" 

    비만은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몬트리올병원 신경연구소 연구진은 28일 '비만과 뇌, 그리고 유전자의 관련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고, 연구 결과를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게재했다.

  • "하루 8시간 이상 수면, 심장질환 가능성 33%↑"

    하루 6∼8시간 자는 것이 심장에 가장 좋고 그 이상, 이하 모두 관상동맥 질환이나 뇌졸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독일 뮌헨의 유럽심장학회가 제시한 이 연구는 최적의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수면부족과 함께 과도한 수면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지가 27일 보도했다.

  • 깊게 파인 '이마 주름' 사망 위험↑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긴다고 여기는 이마의 주름이 건강의 적신호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툴루즈대학병원 연구진은 직장인 3221명을 대상으로 이마주름과 건강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했다. 이마 주름의 개수나 깊이 정도에 따라 0~3점(숫자가 높아질수록 주름이 많은 것으로 간주)의 점수를 매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