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저녁 수술, 가급적 피해라"

    미리 예정된 수술이 아니라면, 저녁 수술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학술지인 '신경외과 저널'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대 연구진은 2007년 1월 1일~2014년 8월 1일에 뇌수술을 받은 환자 1만 5807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 "적당히 운동해도   수명 2~5년 연장"

    운동을 하면 수명이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퀸스 대학교와 하버드 의대 공동 연구팀은 조사 대상자들을 활동적인 그룹, 다소 활동적인 그룹, 비활동적인 그룹의 3개 그룹으로 나눠 분석한 결과 다소 활동적인 그룹과 활동적인 그룹에 속한 이들은 20세를 기준으로 할 때 비활동적인 남성들에 비해 2.

  • "임신 전력 여성 혈액 수혈받은 남성, 사망 위험↑"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임신한 적이 있는 여성의 혈액을 수혈받은 남성은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라이덴대학 메디컬센터의 루테르 미델뷔르흐 박사 연구팀은 임신 경력이 있는 여성의 혈액을 수혈받은 남성은 임신한 적이 없는 여성이나 다른 남성의 혈액을 수혈받았을 경우보다 사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17일 보도했다.

  • "평균 3만6천달러 금전 이득"

    어떤 연령대의 성인이든 체중을 감량하면 금전적 이득을 보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존스홉킨스 블룸버그 공중보건 연구팀은 의학 저널 '비만(Obesity)' 온라인판에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연구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80대 미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정상 체중, 과체중, 비만, 비만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이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  하루 우유 2잔에 이런 효과가…

    여성이 하루에 우유 2잔을 마시면 복부 비만이 21%, 콜레스테롤이 39%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은 하루 1잔만 먹어도 복부 비만은 9%, 콜레스테롤은 17% 떨어진다. 서울대 의대 강대희(예방의학) 교수와 중앙대 식품영양학과 신상아 교수팀은 16일 발표한 '한국 성인의 우유 섭취와 대사증후군과의 관련성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우유 한 잔(200mL), 여성은 두 잔을 마시면 복부 비만과 콜레스테롤을 줄일 뿐만 아니라 남성의 중성지방을 16%, 여성은 24% 줄이는 효과가 있었다.

  •   할리우드'8시간 다이어트' 인기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모두 8시간 내에 해결하는 '8시간 다이어트(식이요법)'가 할리우드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영화배우 니콜 키드먼, 휴 잭맨 등이 이 '8시간 다이어트'의 효과를 봤다.

  • '불임 치료'세미나 

    LA 차병원은 내일(14일) 오전 11시 LA 차병원 불임치료센터(5455 Wilshire Blvd. , #1904, LA)에서 '불임 치료 및 시험관 아기 시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메디컬 디렉터인 닥터 조슈아 버거가 직접 불임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며 강의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다.

  • "노화 늦추려면 고등어 먹어라"

    한인들도 즐겨 먹는 고등어의 셀레늄 함량이 가장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셀레늄은 노화속도를 지연시키는 항산화 효과가 높은 물질이다. 한국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9월 이른바 삼치, 대구, 꽁치 등 생선 35종을 조사한 결과, 고등어의 셀레늄 함량이 0.

  • 美 암사망률 韓 보다 높아

    미국,10만명당 187. 8명. 한국, 10만명당 165. 2명. 한국인의 암 사망률이 미국인 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국 사망자 28만 827명 중 암으로 숨진 이들의 숫자는 7만 8194명으로 나타났다.

  • "담배 구매 연령 18세→21세로…연간 22만명 살릴 수 있다"

    (시드니=연합뉴스) 김기성 특파원 = 호주에서 법적으로 담배를 살 수 있는 연령을 현행 18세에서 최소 21세로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산재벌로 '호주의 기부왕'으로도 알려진 앤드루 포레스트는 최근 열린 호주정부협의회(COAG) 보건장관회의에서 흡연 습관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며 이런 제안을 했다고 호주 언론이 5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