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유권 인정 안돼…국가 몰수 가능하다”

    고미술 전문 화랑을 운영하는 정모씨는 작년 1월 말 미국의 한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서 '일본 석재 거북'이라고 적힌 흰색 공예품 사진을 찾아냈다. 정사각형의 도장 위에 고개를 치켜든 거북이가 올라앉은 모양새였다. 경매에 응찰한 정씨는 73차례 경합 끝에 9500달러(약 1080만원)에 낙찰받았다.

  • '집 부자'1위 광주 40대, 1659채 보유

    한국내 개인 임대사업자들은 평균 3. 5채의 임대주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임대주택을 가장 많이 보유한 '집부자'는 1659채를 소유한 40대였다. 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최인호 의원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임대주택 개인사업자로 등록된 사람은 18만2204명이었다.

  • 헌법재판관 후보, 의문의 고수익 주식 투자  

    이유정(49)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주식 투자를 둘러싼 논란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재산의 3분의 2에 달하는 15억원 이상을 주가 변동이 큰 코스닥 종목에 집중 투자했다는 점, 일반 투자자는 잘 모르는 종목에 투자해 10억원 넘게 벌었다는 점 등이다.

  • '대선개입'원세훈 징역 4년 법정구속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국정원법·선거법 위반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구치소로 향하기 위해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 아기 놔두고 해외 가도  "육아휴직 급여 줘야"

    육아휴직 기간에 아이와 떨어져 직접 기르지 않더라도 휴직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육아 방식이 다양하다는 이유에서지만 '꼼수'수급이 많아질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대법원 2부는 30일 정모씨가 '휴직급여 반환명령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 드라마·웹툰 속 '자살묘사 심각'…청소년은 '둔감'

    (서울=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는 TV 드라마나 웹툰 등 미디어에서 구체적인 자살 방법을 묘사하는 등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자살 장면이 빈번하게 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청소년들은 이 같은 자살콘텐츠에 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모방자살 등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 여교사 초등생 성관계 사건 '신상털기' 지나치다…경찰 수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여교사가 근무하던 초등학교 남학생과 성관계를 한 사건과 관련, 인터넷상에서 신상털기가 기승을 부리자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사건이 지난 29일 언론 보도로 알려지자 인터넷에서 여교사를 포함한 사건 관계자들 사진 등 신상정보가 노출되자 수사에 착수했다.

  • 작년 출생아수 역대 최저로 급락…올해 더 줄어들 듯

    작년 합계출산율 1. 17명…7년 만에 최저 수준.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지난해 출생아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출생아 수 감소세는 올해도 계속되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역대 최저' 기록을 갈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 원세훈, 선거법·국정원법 모두 유죄 징역 4년…"2012 대선개입"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강애란 기자 = '국가정보원 댓글' 사건으로 기소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정치 개입과 선거 개입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대법원이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낸 지 2년 만의 결론이다.

  • 文 정부 첫 주미대사에 조윤제 교수

    주미 대사에 조윤제(65)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주일 대사엔 이수훈(63) 경남대 국제관계학과 교수가 내정됐다고 29일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주중 대사엔 이미 내정 사실이 알려진 노영민(60) 전 의원이 그대로 맡는다. 신문에 따르면 여권 핵심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관계의 중요성을 감안해 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 경제보좌관과 주영 대사를 지낸 조 교수를 신임 주미 대사로 발탁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