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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새보수당, 신당 결성 합의…"안철수도 통합대상"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이동환 이은정 기자 =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을 비롯한 보수·중도진영에 속한 정당·시민단체들이 9일 '혁신통합추진위원회'(혁통위)를 구성하고, 통합신당을 결성해 4월 총선을 치르기로 했다.

  • 秋 "총장이 거역했다" 작심 비판…'인사논란' 정면돌파 의지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찰 수뇌부 교체 인사를 둘러싼 논란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취임 일주일 만인 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서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법사위원장실에 인사차 들러 차를 마신 뒤 점심때쯤 법사위 회의장 국무위원석에 앉았다.

  • 한국인 취미생활 1위는 '등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동의 취미 1위는 등산이며, 가장 좋아하는 산은 설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이 20년 추적 조사 결과 확인된 내용이다. 한국갤럽이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20년 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등산에 이어 음악감상, 운동헬스가 뒤를 이었다.

  • 한국 여권있으면…"189개국 여행 가능"

    전 세계에서 여행하기 가장 좋은 여권은 일본의 여권이며, 한국도 3위로 상위권에 올랐다. 8일 글로벌 영주권 자문업체 헨리앤드파트너스가 집계한 '헨리여권지수'공식 홈페이지는 올해 첫 세계 순위를 공개했다. 이 지수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여권 소지자가 무비자 혹은 도착비자로 입국할 수 있는 목적지의 수를 반영한다.

  • "설날 맞아 무료 송금 하세요"

    2020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설날(1월25일)을 맞아 한인은행들이 일제히 수수료 없이 한국 등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무료 송금서비스를 실시한다. 8일 현재 뱅크오브호프, 한미, 퍼시픽시티뱅크, CBB, 오픈, US메트로뱅크 등 6개 한인은행들에 따르면, 이들 은행의 무료 송금서비스는 해당 은행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송금 액수에는 제한이 없다.

  • 한국인 취미생활 1위는 '등산'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부동의 취미 1위는 등산이며, 가장 좋아하는 산은 설악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갤럽이 20년 추적 조사 결과 확인된 내용이다. 한국갤럽이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20년 동안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등산에 이어 음악감상, 운동헬스가 뒤를 이었다.

  • 유시민, 진중권 향해 "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는게 좋겠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사람사는 노무현재단 유시민 이사장은 7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를 향해 "조국 사태에 대한 견해가 갈라졌다"며 "이별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최대한 존중하며 작별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 법원, 정경심 교수 사건 공판준비기일 이례적 비공개 결정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사문서위조 등 혐의 재판이 이례적으로 비공개 상태에서 진행된다. 서울중앙지법은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9일 열릴 예정인 정 교수의 공판준비기일을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 "인사 의견 달라" VS "요식절차"…법무부-검찰 충돌

    (서울·과천=연합뉴스) 임수정 성도현 박재현 기자 = 법무부와 검찰이 조만간 단행될 검사장급 고위 간부 인사를 놓고 충돌했다. 인사 절차를 두고 신경전에 책임 공방까지 벌이는 양상이다. 법무부는 검사장급 승진·전보 인사를 내기 위해 8일 오전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법률에 규정된 검찰총장의 의견 청취 절차를 서두르고 있다.

  • MB 2심서 징역23년 구형…"다스 차명소유" vs "검찰이 비리왜곡"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박형빈 기자 = 자동차부품업체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2심에서 징역 23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8일 서울고법 형사1부(정준영 김세종 송영승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대통령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총 23년의 징역형과 320억원의 벌금형 등을 구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