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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대통령 지지율 취임후 최저…왜?

    55. 5%, 3주 연속▲.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소폭 하락하면서 또다시 최저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0~22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1502명에게 설문조사해 이날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0.

  • [지금 한국선]  20대 미혼 10명 중 2명 "결혼 안해"

    향후 결혼할 생각이 없는 20대가 10명 중 2명에 이른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정보 사이트 알바천국이 23일 발표한 '20대 미혼남녀 결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368명 가운데 17. 3%가 '향후 결혼 계획이 없다'라고 답변했다.

  • "부러지고 나뒹굴고" 제주 태풍피해 속출…1명 실종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전지혜 기자 = 태풍 솔릭이 강타한 제주도에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이틀째 통제되고, 파도에 휩쓸린 관광객이 실종되는 등 각종 피해가 속출했다. 학교는 이날 전면 휴업했으며 1만3천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복구작업 중이고 각종 시설물 피해도 잇따랐다.

  • 한국 최고층 123층 롯데월드타워, 비상대응체제 가동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물산이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지난 21∼22일(현지시간) 이틀간 국내 최고층(123층·555m) 빌딩인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타워 시설물을 사전 안전점검했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 단지 안에 설치된 차수판(건물에 물의 유입을 막는 방지판) 37개와 내부 배수로, 배수펌프의 상태를 점검했다.

  • 경찰 "과천 토막살인범 변경석 얼굴·실명 공개"

    (과천=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과천 토막살인범 변경석(34ㆍ노래방 업주)씨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23일 나원오 형사과장을 위원장으로 한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변씨의 얼굴과 실명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했다.

  • 제주공항 온종일 '결항·결항'…승객 5만명 발동동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태풍 솔릭으로 발생한 제주국제공항 결항편 승객들을 모두 수송하려면 앞으로 사흘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항공사 등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오후부터 항공편 결항이 시작돼 이날까지 이틀간 650편이 결항했다.

  • '북한은 敵 ''주사파' 표현 뺀다

    국방부가 우리 국방 정책을 공개하는 '국방백서'와 장병 정신교육 지도서에 해당하는 '군 정신 전력 교육 기본 교재'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敵)'이라는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 제주 덮친 태풍 '솔릭'

    23일 제19호 태풍 '솔릭'의 직접 영향권에 든 한국 제주 지역에서 강풍으로 도로 위 야자수와 가로등이 쓰러지고 간판이 떨어지는가 하면 등부표가 파도로 떠밀려오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 '북한은 敵' '주사파' 표현 뺀다

    국방부가 우리 국방 정책을 공개하는 '국방백서'와 장병 정신교육 지도서에 해당하는 '군 정신 전력 교육 기본 교재'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敵)'이라는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 ATM에 손바닥 대면 돈이 나온다

    카드나 스마트폰 없이 생체 인식으로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케이뱅크는 ATM에서 손바닥 정맥 인증으로 입출금과 자금 이체를 할 수 있는 '손바닥 뱅킹'서비스(사진)를 22일부터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전국 GS25 편의점 내 바이오 인증 기능이 있는 1700여 대의 스마트 ATM에서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