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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가 뭐래도…"독도는 우리 땅"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온라인상의 떠도는 독도 사진과 동영상을 인스타그램(@dokdoeastsea)과 페이스북(facebook. com/dokdoofkorea)에 모으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독도의 사진과 영상들을 SNS에 한데 모은 뒤 해시태그(#)를 통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누구나 내려받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 "해외여행 작년보다 더 많이"

    올 1월부터 5월까지 작년 동기간 대비 해외여행을 계획한 사람과 실제로 여행을 떠난 사람이 모두 증가했다는 분석자료가 나왔다.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연중 최대 휴가시즌인 7월에도 많은 인파가 해외에서 여름휴가를 보낼 전망이다.

  • 8살 손녀 성추행 할아버지 징역7년…방관 할머니도 실형

    (수원=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손녀를 수차례 성추행한 할아버지와 이를 알고도 모른 체한 할머니에게 법원이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 수원지법 형사15부(김정민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위계 등 추행,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김모(73), 정모(64·여) 피고인에게 이같이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 러시아 전문가들 "울릉도 발견 전함 돈스코이에 금괴 없을 것"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경북 울릉 앞바다에서 러일 전쟁 당시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드미트리 돈스코이'(Dmitriy Donskoy)가 발견됐다는 소식과 관련, 러시아 현지 전문가들은 배에 금괴가 실려 있을 가능성은 작다고 주장했다.

  • "드루킹 일당이 걸어둔 암호 풀어라"…특검, 전문가 총동원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강애란 기자 =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 김동원(49·구속)씨 일당으로부터 압수한 디지털 증거물 가운데 상당수 파일이 암호로 접근이 차단된 사실을 확인하고 암호를 푸는 데 공을 들이고 있다.

  • 제2의 홍대몰카?…워마드에 또 남성누드 사진 올라와 경찰 내사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남성혐오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불법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 누드모델 사진이 또 올라와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워마드에 남성 누드모델 사진이 올라왔다는 112 신고를 접수해 내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 "이륙 4~5초만에 회전날개 이탈 동체 추락"…해병대, 조사 착수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해병대가 17일 시험비행중 추락해 5명의 인명피해를 낸 상륙기동헬기 '마린온' 사고 조사에 착수했다. 사고 조사 결과는 2023년까지 총 28대의 마린온을 도입할 계획인 해병대의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제재대상 북한 석탄 버젓이 한국 왔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로 대북제재가 한층 강화됐던 지난해 10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금수품목인 북한산 석탄 9000t이 2차례에 걸쳐 국내에 들어와 유통된 것이 뒤늦게 확인됐다. 금수품 지정 후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 113년 전 울릉 앞바다서 침몰한 러시아배 돈스코이호 발견

    (울릉=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울릉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가 113년 만에 발견됐다. 신일그룹은 지난 15일 오전 9시 50분께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에서 1. 3㎞ 떨어진 수심 434m 지점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 "北여종업원 집단탈북, 軍 정보사가 주도…국정원은 차후 개입"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지성림 기자 = 2016년 4월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 소재 북한 류경식당에서 지배인과 여종업원 13명이 집단으로 탈북한 사건의 초기 상황을 국방부 직할 정보사령부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가정보원이 이 사건을 주도했다는 류경식당 지배인 허강일 씨의 진술과는 달리 정보사가 주도했다는 것이어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