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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일본해' 병기로 바꿨다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과 미국의 구글 사이트(www. google. com)에서 검색창에 영어로 'dokdo', 'Liancourt Rocks', 'takeshima'등을 입력하면 위치는 '동해·일본해', 최고점은 서도의 이름인 '대한봉'(Daehanbong)으로 나온다고 8일 밝혔다.

  • '부자 세습' 인정받은 명성교회…논란 확산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변칙 세습'이라는 비판을 받은 명성교회의 목사직 승계가 교단의 법적 인정을 받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8일 기독교계에 따르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 재판국은 전날 열린 명성교회 목회세습 등 결의 무효 소송에 대한 재판에서 김하나 목사 청빙 결의가 적법하다고 판결했다.

  • 김현미 "독일서 한국차가 불나면 어땠을까" 성토…운행중지 검토

    (화성=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정부가 BMW 화재 사고를 막기 위해 긴급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차량은 운행중지를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초유의 승용차 운행중지 명령이 내려지면 큰 불편을 겪게 될 차량 소유자들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정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입장이다.

  • 삼성, 3년간 180조원 투자·4만명 채용…국내 투자만 130조

    (서울=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 삼성이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해 앞으로 3년간 총 180조원을 신규 투자하고, 4만명을 직접 채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 역량과 스타트업 지원 경험 등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혁신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한편 중소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상생협력 방안도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 "은산분리 완화 길 열렸다"…제3의 인터넷은행 출현 기대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한혜원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銀産分離) 규제 완화를 촉구하면서 제3의 인터넷전문은행 출현 가능성이 커졌다. 이미 이 분야에 입성한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는 '숙원'이 풀렸다는 분위기다.

  • 밀집 모자에 런닝 셔츠…

    북한도 전례없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금산포젓갈가공공장을 둘러보고 있다. 밀짚 모자에 런닝 셔츠를 입은 김정은의 시원한 옷 차림이 눈길을 끈다.

  • 대한민국, 71년 돼지띠가'대세'

    우리나라 5천만 인구 가운데 '돼지띠'인 1971년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7일 행정안전부가 발간한 '2018 행정안전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2017년 말 기준)는 5177만8544명으로 2016년 말에 견줘 0.

  • 사관학교 역대급 경쟁률 '후끈'

    공사 여생 101. 7대 1. 공군사관학교 경쟁률이 사상 처음으로 40대 1을 넘어서는 등 각 사관학교가 역대급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보였다. 공군은 7일 "내년 초에 입학할 공군사관학교 71기 생도(정원 205명) 모집에 역대 최다인 846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사상 처음으로 41.

  • 'BMW 포비아'…주차금지 확산·별도 주차구역 설정도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BMW가 들어오면 일단 세우고 지하 4층 지정구역에 주차해 달고 안내합니다. 그럼 99%가 화를 내요. 새로 뽑은 차라 문제없다거나, 최근에 안전진단을 받아서 괜찮다면서…. 그럴 때마다 아주 곤란하죠.

  • 포항신항에 북한산 석탄 운반 의혹 화물선…하역 거의 끝나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러시아에서 북한산 석탄을 실어나른 의혹을 받는 선박이 경북 포항항에 정박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7일 오전 포항 남구 포항신항 7부두에 '진룽(Jin Long)'호가 정박해 있었다. 페인트가 일부 떨어져 나갔지만 가까이서 보니 배 이름이 명확하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