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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대 연수팀 LA 방문

    한국 경남도립 거창대학 해외직무 연수팀(지도교수 주우일)이 13일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를 방문했다.  연수팀이 한 자리에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 KAGRO, 2025년 시무식 

    가주한미식품상총연합회(KAGRO·회장 김중칠)가 14일 강남회관에서 2025년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이날 김중칠 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과 참석자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

  • "여자랑 누워 20분 낮잠 3만원"

    일본에서 여성과 나란히 누워 낮잠을 자는 것은 물론 포옹같은 간단한 스킨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이색 카페가 인기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도쿄의 '소이네야 카페'는 외로움에 대한 독특한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 IOC "복제품 메달 다시 수여"

    LA 대형 산불 때문에 올림픽 메달을 잃은 미국의 수영 전설이 새 메달을 받게 됐다.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13일 "위대한 올림픽 선수인 홀 주니어가 이번 화재로 메달을 잃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IOC는 그에게 복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반납해" 요구에 당첨직원 "미쳤냐"

    중국의 한 회사가 새해를 맞이해 직원들에게 나눠준 복권에서 1등이 나오자 회사가 이를 반환하라고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다.  . 9일 중국 후난일보에 따르면, 저장성 닝보시에 있는 한 회사는 최근 연례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복권 500장을 선물로 나눠줬다.

  • 공수처 200쪽 질문지에 '묵비권'

    이번 조사를 대비해 공수처는 1차 체포영장 발부 당시보다 자료를 보강해 200장이 넘는 질문지를 마련해놨으나 윤 대통령측은 묵비권을 행사하며 질문에 일절 답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질문 내용은 비상계엄 선포 과정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지시 과정, 추가 계엄 선포 검토 여부 등이다.

  • 3평 짜리 독방에서 불면의 밤

     현직 대통령으로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구치소에서 긴 밤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사를 마친 후 경기 과천시 공수처에서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구인 피의자 거실에 구금됐다. 구인 피의자 거실은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대기하는 장소로, 다른 피의자와 함께 구금되는 경우가 없어 사실상 독방이다.

  • "남미 어느 나라 같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 대통령이 체포된 데 대해 "마치 남미 어느 나라 같다"고 했다.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절차 결과를 보고 해도 되는데 무효인 영장을 들고 수사권도 없는 공수처가 꼭 그랬어야 했나"라며 이같이 썼다.

  • 김건희 여사 홀로 경호

    대통령 관저에는 김건희 여사만 홀로 경호를 받게될 전망이다. 체포영장 집행 직전까지 관저 주거동에 윤 대통령과 함께 있었던 김 여사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관저에 머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토리 좀 보고 가겠다" 체포 전 10분간 할애

    윤 대통령은 체포되기 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응접실에서 이야기를 주고받은 뒤 “토리를 좀 보고 가야겠다”며 반려견 토리와 약 10분간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토리는 윤 대통령 내외가 2012년 유기견 보호단체로부터 소개 받아 입양한 진돗개로 일부 관저 직원들은 그 모습에 눈시울을 붉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