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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표하라는 건지, 약을 올리는 건지"

    이재명 대통령이 2일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에서 재외국민 투표제도를 빠르게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대안 중 하나인 우편투표제를 직접 언급하며 재외동포들의 지지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19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가까운 곳에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주권을 쉽게 행사할 수 있는 조치를 최대한 신속하게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