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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임스 안 회장, 재출마 선언

    LA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이 재출마를 선언했다. 내달 21일 치러지는 제 33대 LA한인회장 선거의 입후보 신청 서류 배부 첫 날인 어제(18일) 오후 2시 제임스 안 현 회장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내운·이하 선관위) 이내운 위원장 외 총 4명의 선거 위원들로 부터 입후보 신청 서류를 수령하고, 재출마 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 멕시코 활화산 분화, 인근 공항폐쇄, 2천명 대피

    멕시코 중남부에 있는 포포카테페틀 화산이 18일 다시 분화,했다. 멕시코 국가재난예방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부터 시작된 분화로 화염에 휩싸인 바위 조각과 화산재가 3천m까지 치솟았으며, 일부 바위 조각은 1천500m 떨어진 곳까지 날아갔다.

  • 차용미술? 표절?…미국 법정서 가린다

    한국의 유명 사진작가 이명호씨(경일대 사진영상학과 교수)가 영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마리 카트란주를 대상으로 미국 법원에 표절 소송을 냈다. 2013년 작 '나무…#3'을 카트란주가 반팔 상의 및 가방 디자인에 무단 도용해 판매했다는 것이다.

  • 에콰도르 지진 피해 사망자 413명 급증

    에콰도르에서 지진 피해에 다른 구조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가운데 불과 수시간만에 사망자가 60여명이 더 늘어나는 등 인명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에콰도르 정부는 이날 현재까지 사망자가 413명으로 집계된다고 발표했다.

  • '잡'은 많은데 죄다 '저임금'

    미국에서 앞으로 10년간 성장 속도가 빠를 것으로 예상된 10대 직업의 태반이 저임금 노동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경제 전문 방송인 CNN 머니는 미국 노동부의 통계를 인용해 2014∼2024년 가장 많이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 10대 직업을 조사한 결과 5개 직종의 연봉이 2만5천 달러에 못 미친다고 18일 전했다.

  • 오바마의 소통법 "위스키 한잔합시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해인데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다.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이 아니라 '마이티 덕(mighty duck·강한 오리)'이라는 말까지 나온다. 4. 13 총선후 지지율이 곤두박질하고 있는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는 크게 대조된다.

  • 미성년자 밀입국 89% 급증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오는 불법 이민이 다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자료에 따르면 2016회계연도 첫 5개월(2015년 10월∼2016년 2월) 동안 멕시코 국경을 넘었다가 체포된 미성년자는 2만 3천553명에 이른다.

  • 아듀~'야휴'

    한때 세계 인터넷 산업을 대표했던 포털업체 야후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야후는 18일까지 검색·뉴스·이메일 등 인터넷 핵심 사업 부문에 대한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하고, 매각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 라스베가스 'NAB 쇼 2016' 한국관 인기

    세계 최대 방송장비 박람회인 'NAB 쇼 2016'이 18일부터 21일까지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코트라 LA무역관은 한국의 우수 방송통신장비 중소기업 22개사로 구성된 한국관을 설치하고 바이어 유치 및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 '누가...그사람을 모르시나요?"

    해외로 입양된 한국계 혼혈인들이 유전자(DNA) 검사를 통해 자신들의 '뿌리'를 찾아나섰다. 18일 해외 입양인을 돕는 단체 '뿌리의 집'과 미국 국적의 한국계 혼혈입양인 모임 '325KAMRA'에 따르면, 새라 새비다키스 325KAMRA 대표와 캐서린 김 325KAMRA 최고재무책임자가 지난 3일 DNA 검사 키트 300개를 들고 입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