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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더스·크루즈 美위스콘신 승리…트럼프 자력 대선후보 난망

    (워싱턴=연합뉴스) 신지홍 특파원 = 미국 대선 민주·공화 양당 경선레이스의 향배를 가를 분수령으로 꼽혀온 5일(현지시간) 위스콘신 주 경선에서 버니 샌더스(버몬트) 상원의원과 테드 크루즈(텍사스) 상원의원이 각각 승리를 거뒀다.

  • 20대 처제 성폭행한 50대 형부 구속…아이는 학대 사망

    (김포=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3살짜리 아들의 배를 수차례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처제를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형부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혐의로 숨진 A(3)군의 아버지이자 살인 혐의를 받는 B(27·여)씨의 형부인 C(51)씨를 6일 구속했다.

  • "방송으로 자숙한다"던 장동민 이번엔 한부모 자녀 조롱 논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지난해 여성 혐오 발언과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 조롱으로 한차례 홍역을 치렀던 개그맨 장동민이 이번에는 한부모 가정 아동을 조롱하는 개그로 또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애늙은이' 7살 콘셉트로 출연,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부러워서 그랴, 너는 봐라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라고 조롱했다.

  • "한국가서 일하려면 한국말을 잘해야"

    미주 한인 청소년을 비롯한 재외동포 청소년들은 한국에서의 교육이나 취업에 가장 방해되는 요인으로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은 것'을 꼽았다. 한국어 능력이 본국에서 취업하거나 교육을 받는데 가장 걸림돌이라는 얘기다.

  • '대한항공 vs 노조' 싸움 점입가경

    대한항공이 '회사는 적자! 회장만 흑자!' 등 회사를 비판하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사진)를 부착한 조종사 20명을 경찰에 고소하고 징계했다. 4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한공은 최근 스티커 부착으로 2회 적발된 조종사 노조 소속 조종사 4명은 비행정지 1주일 처분을, 1회 적발된 16명은 견책 처분을 각각 받았다.

  • 투표자 늘고, 투표율 줄고

    LA총영사관 재외투표 마감…2508명 참여, 투표율 36. 7%. 한국의 4. 13 총선 재외투표가 어제(4일) 마감된 가운데, 지난번 총선 때보다 투표자 수는 소폭 증가했지만, 등록 유권자 수 대비 투표율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일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재외투표가 시작된 30일부터 4일까지 6일간 LA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설치된 세 곳의 투표장에서 총 250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 가주 출신 UC계 입학 '넓은 문'

    올 가을학기 UC계열 대학에 캘리포니아 출신 신입생이 약 15% 가량 크게 증원된다. UC 측은 4일 예비 집계 자료 결과, 2016년 가을 학기 신입생이 총 6만6123명, 합격률은 62. 7%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이다. 특히 이 중 캘리포니아 출신이 8488명으로, 지난해보다 14.

  • 콜라에 스마트폰 빠지면?

    삼성전자의 신형 스마트폰 '갤럭시S7'의 방수 기능이 SNS에서 화제다. '맥스리'(Max Lee)라는 유튜브 이용자는 지난달 20일 '갤럭시S7'을 드럼 세탁기에 넣어 방수 기능을 확인하는 실험 영상을 올렸다. 전원이 켜진 갤럭시S7을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기에 넣고 45분 동안 돌렸는데, 세탁을 마친 후에도 갤럭시S7은 멀쩡하게 작동됐다.

  • 이·사·진 벚꽃과 선거 유세

    지난 주말 한국에선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곳곳에 벚꽃이 만개했다. 서울 용산구 선거구에 출마한 새누리당 황춘자 후보가 4일 오후 서울 이촌2동 경로당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으나 글쎄…공약 안지키는 정치에 신물이 난 국민들은 봄이면 어김없이 봉우리를 터뜨리는 벚꽃에 눈길을 더 보내지 않을까.

  • 고용주 노동법 상담

    LA한인회는 8일 오후 1시 LA한인회관에서 고용주(업주·Employer)를 위한 노동법상담을 진행한다. 상담시간 보장을 위해 사전예약 필수. ▶문의:(323)732-0700 / info@kafla. 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