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아시안 위탁가정 어린이 돕기 '코미디 나잇' 개최

    한인가정상담소(KFAM·소장 카니 정 조)가 오늘(24일) 오후 8시 아시안 위탁가정(Foster Family)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코미디 나잇(Comedy night) 행사인 '아이들을 위해 웃어요'를 개최한다. LA에 있는 할리우드 임프로브(Hollywood Improv ·8162 Melrose Ave.

  • '美원정 성매매' 알선책 등 11명 법정에

    재력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맺은 '미국 원정 성매매' 여성연예인 4명이 모두 '성매매' 혐의가 인정돼 약식기소됐다. 이들과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은 미주한인 사업가 등도 약식기소 처분됐다. 또 이들에게 성매매를 주선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은 모두 정식재판에 넘겨졌다.

  • 힐러리-트럼프 후보 확정 '한발 더'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 후보 지명에 한발 더 다가섰다. 두 주자는 22일 3개주(공화당 2개주)에서 실시된 미 대선 경선에서 가장 많은 대의원이 걸린 애리조나에서 압승을 거뒀다. 특히 트럼프는 승자 독식제가 적용된 애리조나에 걸린 대의원 58명을 싹쓸이했다.

  • "나이키 농구화에 일본 전범기 디자인 쓰지 말라"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나이키는 마이클 조던 농구화 시리즈에 일본 전범기(욱일기) 디자인을 사용하지 말라. ".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나이키의 마크 파커 사장과 팅커 햇필드 부사장 등 임원 8명, 그리고 마이클 조던 측에 24일 항의 서한을 보냈다.

  • 朴대통령 "軍, 北도발에 만반 준비하라"…전국 경계태세 강화

    (서울=연합뉴스) 정윤섭 강병철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를 1차 타격 대상으로 거론한 북한 인민군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과 관련,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 김무성, '보류 공천안' 의결 거부한 채 전격 부산行

    (서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류미나 기자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안 의결이 보류된 5개 지역에 대한 최종 의결을 거부한 채 지역구인 부산으로 향했다. 김 대표는 이날 부산 김해공항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20대 총선 공천 논란 등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지 않겠다"면서 침묵으로 일관했다.

  • 콰 콰 콰 ... 쾅 ...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과 지하철역 등에서 22일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당했다. 테러가 발생하자 미국 대도시들도 테러 초비상을 걸고 공항과 지하철, 주요시설 등에 대한 경계태세를 한층 강화했다.

  • 한-미 FATCA 비준안, 9개월째 계류

    한국과 미국이 역외탈세를 차단하기 위해 양국이 맺기로 한 조세조약 비준안이 한국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채 장기 표류하고 있다. 특히 미국은 한국내 자산가들이 재산을 은닉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대표적인 국가다. 한국정부는 해외에 숨겨놓은 재산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비준안 통과가 시급하다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지만, 언제 국회 문턱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약하기 어려운 처지다.

  • 브뤼셀 공항·지하철역 동시 폭발 '아비 규환'

    작년 파리 테러 발생 뒤 4개월 만에 유럽연합(EU) 수도 격인 벨기에 브뤼셀에서 23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대형 테러가 또 다시 일어나 전 세계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슬람국가(IS)가 이번 테러의 배후로 자처하고 나서는 가운데 세계 각국 정상들의 규탄과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 LA평통 미술·사진 전시회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임태랑·이하 LA평통)가 통일기금 마련 미술·사진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 LA평통은 22일 오후 3시 LA 한인타운 선갤러리(4016 W. Olympic Blvd. LA)에서 이 전시회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내달 22일까지 한 달간 250여점의 미술·사진 작품들을 전시·판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