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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권신청대행 서비스

    LA한인회는 2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LA한인회관에서 이민법 상담 및 시민권 신청대행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민법 상담은 예약이 꼭 필요하며, 시민권 신청의 경우 관련 서류(영주권, 여권, 소셜카드, 사진 등)를 가지고 1시경에 방문하면 한다.

  • 인공지능이 쓴 소설 곧 나오겠네

    일본의 한 문학상 공모전에서 인공지능이 쓴 소설이 일반 작가들이 쓴 소설과 겨뤄 1차 심사를 통과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22일 요미우리신문은 문학상 공모전인 제3회 '호시신이치상' 일반부문에 인공지능이 집필한 소설 11편이 출품돼 최소 1편 이상이 1차 심사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 오바마-카스트로, 나란히 앉아 야구경기 관람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 미 프로야구팀 탬파베이 레이스와 쿠바 국가대표팀 간 야구 시범경기 관람을 위해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과 나란히 야구장에 도착해 홈 플레이트 뒷편의 VIP석에 착석했다. 미국과 쿠바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은 양국 관계 정상화를 실증해주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다.

  • 트럼프 '국경폐쇄·물고문' 발언 논란…美 여행업계도 비판

    공화당 선두 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국경 폐쇄' 막말이 또 다른 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동안 크고 작은 테러가 있을 때마다 모든 무슬림 입국금지, 물고문 등의 과격 발언을 쏟아낸 트럼프는 22일 벨기에 브뤼셀의 동시다발 테러 직후에는 이전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아예 국경을 폐쇄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 공천 마무리한 여야, 선거체제로…'경제활성화' vs '경제민주화'

    여야는 4·13 총선 공천 작업이 사실상 끝나감에 따라 중앙당 선거대책위 출범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전 체제'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모두 '유승민 공천 여부', '비례대표 선정 파동' 등을 겪으면서 공천 마무리 국면에서 진통을 겪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24∼25일 후보등록일을 전후해 선거 체제로 바꿔 국면 전환을 꾀할 조짐이다.

  • 2040년 돈 버는 젊은층 100명이 노인 57명 부양해야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박초롱 김수현 기자 = 고령화와 저출산이 심화하면서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유소년(0∼14세) 인구 비중과 유사한 수준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노후를 맞는 경우가 많아 노년층이 지갑을 제대로 열지 못하고 일터로 내몰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브뤼셀 공항 자폭 테러범은 형제"…파리테러와 유사

    (브뤼셀·서울=연합뉴스) 송병승 특파원 김지연 기자 = 벨기에 브뤼셀 국제공항 테러는 형제가 자살 폭탄을 터뜨리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벨기에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벨기에 RTBF 방송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 브뤼셀 공항 자폭 테러 용의자는 칼리드와 브라힘 엘바크라위 형제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 "北 양강도 기차역서 '김정은 개XX' 낙서 발견"

    (서울=연합뉴스) 곽명일 기자 = 북한 양강도의 한 기차역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비난하는 낙서가 발견됐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3일 북한 현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양강도의 한 소식통은 RFA에 "지난 1월 1일 양강도 삼수군에 위치한 포성역에서 김정은을 비하하는 낙서가 발견돼 사법당국이 지금까지 필체조사를 하고 있다"며 "낙서는 평양 급행열차가 오가는 포성역 건물 김일성 초상화 밑에 있었다"고 전했다.

  • 김종인 "고민끝에 당 남기로" 대표직 유지…비례 2번 확정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3일 "고민 고민 끝에 이 당에 남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대표직 유지 의사를 밝혔다. 당은 김 대표의 비례대표 2번 배정을 확정했다. 이로써 지난 20일 비례대표 후보 선출방식을 둘러싼 갈등에서 촉발돼 김 대표의 사퇴론까지 번진 더민주의 내홍은 총선 후보등록일을 불과 하루 앞두고 어렵사리 봉합됐다.

  • "주워 주워 주워" 서울광장 '마른하늘에 돈벼락'

    서울광장 한복판에 '돈벼락'이 내렸다. 21일(한국시간) 오후 5시5분께 한 50대 여성이 서울광장 분수대 앞에서 준비해 온 종이가방에서 현금 2500만원을 꺼내 공중으로 뿌려 소란이 일었다. 이 여성은 "돈 때문에 남편과 아들이 나를 미행하고 병원에 감금시키려 한다"며 이를 알리려 제주도에서 올라와 현금 2500만원을 찾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