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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N 올림픽-후버 지점 30주년

    BBCN은행(행장 케빈 김)이 올림픽/후버 지점 오픈 30주년 기념식을 지난 18일 지점에서 가졌다. 1986년 3월18일은 이 지점이 문을 열며 중앙은행이 영업을 시작한 날로, 한은은행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점 중 하나다. 3명의 고객대표와 강경희 지점장(왼쪽서 세번째), 케빈김 행장(다섯번째), 김상훈 이사(여섯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축하 케익을 자르고 있다.

  • 애리조나·뉴욕서 수천명 '트럼프 반대' 시위…또 폭력 '얼룩'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19일 애리조나주 유세가 반대 시위대의 통행 방해와 유세장 내 주먹 다짐 등으로 혼란 속에 진행됐다. 이날 유세는 반대 세력이 유세장 진입 도로를 막고 트럼프 측 관계자들의 통행을 막는 바람에 한시간 가까이 지연됐으며 유세 도중 지지자가 트럼프 반대 시위자를 폭행하기도 했다.

  • 밀레니얼 세대,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믿는다

    더딘 경제성장, 임금정체, 소득불평등 심화 등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이들은 여전히 '아메리칸 드림'을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USA투데이는 최근 밀레니얼 세대인 18~34세 성인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중 3분의 2 이상이 그들의 부모보다 직업적으로 더 성공할 것이라 믿는다고 보도했다.

  • KAC, 33주년 기념식 및 기금모금회 성황

    한미연합회(KAC-LA)는 19일 오후 6시 LA한인타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2016년 연례 기금 모금 만찬행사를 겸한 창립 33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에서 유일하게 AP 미적분 시험 만점 학생을 배출시킨 앤소니 염 교사와 데이비드 류 LA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그리피스파크, 사람 두개골 발견

    LA 한인타운 인근 그리피스파크에서 묻힌지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두개골이 발견됐다. LAPD에 따르면 두개골은 19일 오전 12시30분 쯤 할리우드 사인 인근, 브러쉬 캐년 트레일에서 400피트 떨어진 지점에서 2명의 등산객에게 발견됐다.

  • 또 폭력 얼룩진 미국

    공화당 대통령후보 경선 선두주자인 도널드 트럼프의 19일 애리조나주 유세가 반대 시위대의 통행 방해와 유세장 내 주먹 다짐 등으로 혼란 속에 진행됐다. 이날 유세는 반대 세력이 유세장 진입 도로를 막고 트럼프 측 관계자들의 통행을 막는 바람에 한시간 가까이 지연됐으며 유세 도중 지지자가 트럼프 반대 시위자를 폭행하기도 했다.

  • LA통합교육구, 유치원 무료 의무교육과정 확대

    올해 가을부터 유치원 무료 의무교육과정 대상이 확대된다. LA통합교육구(LAUSD)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유치원 의무교육 확대 정책에 따라 올해 가을학기부터 저소득층 가정 4살 아동에게 무료 의무교육 과정인 '확장 킨더가튼 준비반'을 매일 6시간씩 180일 동안 제공한다.

  • 더민주, 김종인 비례대표 2번→14번 후순위로 진통끝 조정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이정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의 비례대표 순번을 2번에서 14번으로 조정했다. 더민주는 이날 김 대표가 불참한 가운데 비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비대위 회의 후 이종걸 원내대표가 김 대표를 만나 이러한 의결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수정안에 대한 김 대표의 수용 여부가 주목된다.

  • 보이스피싱 '두목'부터 잡는다…중국 공안과 본거지 단속

    (서울=연합뉴스) 안희 최송아 기자 = 교묘한 수법으로 서민의 삶을 갉아먹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발본색원하기 위해 정부가 팔을 걷어붙였다.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단장 손영배 부장검사)은 보이스피싱 범죄를 단속하기 위한 기획수사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세돌 "알파고가 재대결 원하면 해보고 싶다"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인공지능 알파고(AlphaGo)와 세기의 대결에서 패한 이세돌 9단이 재대결 의사를 내비쳤다. 이세돌 9단은 21일 제주공항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신중하게 생각해봐야겠지만 지난 대국에서 알파고를 어느 정도 파악했기 때문에 알파고가 재대결을 원한다면 이른 시일 내에 치르는 조건으로 다시 대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