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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의 '은밀한 곳' 치유?

    '허브'를 이용해 여성의 소중한 곳을 치유하는 방법이 해외 누리꾼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온라인 미디어 푸드비스트는 최근 해외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19금 허브 테라피'에 대해 소개, 눈길을 끌었다.

  • '모유로 만든 보석' 인기

    모유로 만든 보석이 화제다. 휴스턴 크로니클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레이크 잭슨에 사는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짓 보드로(24)가 스스로 연구한 보존 처리 기법을 사용해 모유로 목걸이 등의 장신구를 제작 판매 눈길을 끌고 있다.

  • "10억불 쓰겠다"

    2016년 미국 대선 출마설이 돌았던 마이클 블룸버그(73·사진) 전 뉴욕시장이 실제로 무소속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측근들에게 '대권플랜'을 짤 것을 지시했고, "10억 달러를 쓰겠다"는 요지의 말을 했으며, 자신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여론조사까지 하는 등 출마 수순을 밟아가는 듯한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기 때문이다.

  • 억!…영화 소품 경매가격이 '기가막혀'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 5:제국의 역습'에 등장했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의 광선총 소품이 경매에 올라 스타워즈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 남짓한 크기인 이 광선총의 낙찰 예상가는 무려 30만 달러(약 3억 6000만 원)에 달한다.

  • 2개월만에 강도에 피살

    미국에서 5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된 20대 남성이 억만 장자가 된 지 2달 만에 살해당했다. 23일 WALB-TV에 따르면 크레이고리 버치(20·사진)는 지난 21일 밤 조지아주의 자택에서 강도들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버치는 지난해 11월 조지아주에서 '판타지 5(Fantasy 5)' 복권에 당첨돼 상금 총 43만4272달러(약 5억2070만원)를 타갔다.

  • 군대 식탁에 '광어회·탕수육'이…

    올해부터 광어회와 탕수육, 팝콘형 치킨 등이 처음으로 장병들의 식탁에 오른다. 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올해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가 지난해보다 144원 오른 7334원으로 책정돼 장병들이 선호하는 메뉴를 새로 제공하거나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 짧지만 매서웠다…갖가지 기록 남기고 간 '최강한파'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 지난주 중반부터 한반도를 강타한 '최강한파'가 25일 오후 누그러져 26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북극 한기'를 머금은 이번 추위는 한파와 폭설, 강풍으로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전국 곳곳에 깊은 생채기를 남겼다.

  • '간암 엄마·장애 오빠위해'…빵 굽는 전주 붕어빵 소녀 진실은?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요즘 세상에 이런 아이가 있네요. '.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인기 게시물로 올라온 '전주 붕어빵 소녀'의 한 대목이다. 이 게시물에는 모자를 둘러쓴 채 붕어빵을 굽는 한 중학생의 사진과 함께 사연이 소개돼 있다.

  • 남아공, 여학생 대상 '처녀 장학금' 지급 논란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지역에서 여학생들에게 '처녀 장학금'을 지급해 논란이 일고 있다. AP 통신 등은 남아공 동부 콰줄루나탈 주 우투켈라 시의 두두 마지부코 시장이 성관계 경험이 없는 여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줬다고 시 대변인을 인용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소두증 바이러스 아시아에도 '불똥'…아시아 8개국에 '경고등'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대만에 입국한 태국인이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되면서 중남미와 카리브해 연안 지역 등을 중심으로 유행하는 소두증이 동아시아에서도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만내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된 20대 태국인 남성이 남미 등지를 여행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감염 경로 등을 둘러싼 의문과 함께 동남아 지역의 지카 바이러스 분포 상황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