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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는?

    펜실베이아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필라델피아가 미국에서 가장 '무례한 도시'(Rudest citi)로 꼽혔다.  . 온라인 교육 업체 프렙리(Preply)기 미국내 30개 메트로폴리탄에 거주하는 주민 1577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필라델피아에 이어 멤피스, 뉴욕, 라스베가스, 보스턴 등이 상위 5개 도시로 나타났다.

  • 미군 성폭력 신고 13%↑

    지난해 미군 기지와 공공장소에서 코로나19 팬데믹 거리두기 등 규제가 해제되면서 미군 내 성폭력 신고 건수가 큰 증가세를 보였다고 미 NBC방송이 1일 보도했다. 작년 신고된 미군 내 성폭력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1급 살해혐의'母 종신형 위기

    생후 18개월 아이에게 채식을 강요해 사망에 이르게 한 여성이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1급 살인, 아동학대, 아동방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쉴라 오리어리(39)가 1급 살인죄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 목숨잃은 20살 흑인 청년 논란

    1일 CNN에 따르면 경찰은 도노반 루이스이란 흑인 남성에게 가정폭력, 폭행, 흉기 관련 사건 등 중범죄 혐의로 영장을 발부하기 위해 오전 3시께, 콜럼버스 소재 힐탑 지구에 있는 그의 집을 급습했다. 경찰 측에서 공개한 영상을 살펴보면 아파트에 도착한 경찰들은 8분 가량 문을 두드리면서 소리쳤다.

  • 타임스스퀘어선 총기휴대 금지라는데…"어디까지가 광장이지?"

    (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국 뉴욕주가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비롯한 공공장소에서의 총기 소지를 금지한 가운데 타임스스퀘어 광장의 범위를 어디까지로 볼 것인지를 놓고 혼란이 일고 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는 통상 맨해튼 7번가와 브로드웨이가 교차하는 지점 일대를 지칭해 왔다.

  • 뉴멕시코주, '낙태금지' 텍사스 코앞에 낙태 클리닉 짓기로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미국 뉴멕시코주 정부가 강력한 낙태금지 정책을 시행한 텍사스주 경계 지역에 임신중절 클리닉을 확충하기로 했다고 AP·로이터 통신이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지난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인정해온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후 보수성향이 강한 텍사스주가 곧장 낙태금지법 시행에 나서자 이웃인 뉴멕시코가 임신 중절을 원하는 텍사스 여성들까지 수용하겠다고 나서며 어깃장을 놓은 모양새다.

  • 이웃집 정원 물 주다 경찰에 체포된 美 흑인목사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이웃집 정원에 물을 주다가 경찰에 붙잡힌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고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지난달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앨라배마주 칠더스버그에 사는 흑인 목사 마이클 제닝스(56)는 지난 5월 황당한 일을 겪었다.

  • 올해 태어난 아이, '76살'밖에 못산다

    미국인 기대수명 또 단축, 2년간 3년 줄어 76세1개월…한국은 83. 5년으로 큰 차이. 아시아계는 83. 6년 상대적으로 높아. 미국인 기대수명이 코로나19가 만연했던 2021년과 지난해 연속으로 줄었다고 AP통신이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잠정 보고서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 "채용할 때 임금 수준 밝혀라"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직원을 뽑으려는 기업은 채용공고에 해당 일자리의 임금 수준을 명시해야 한다. 30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의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급여 투명성 법안을 가결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법안이 발효되면 직원이 15명 이상인 모든 기업과 기관은 캘리포니아주에서 채용공고를 낼 때 시급 또는 급여의 범위를 밝혀야 한다.

  • NASA, 오는 3일 다시 쏜다

    미국의 달 탐사 계획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로켓 발사가 오는 3일로 다시 정해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3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9월 3일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1단계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SLS)의 발사를 다시 시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