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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트윗 쉰 날은 단 16일

    지난 한해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계정에 올린 트윗은 2843건으로 전년도인 2017년 2227건보다 약 600건 늘었다. 지난해 그가 트윗을 쉰 날은 16일에 불과했다.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의 트윗은 크게 '홍보(promotional)'와 '공격(attack)'목적으로 나뉜다.

  • 美 경찰관 직업은 "목숨 내놓고"

    지난해 미국 경찰 사망률이 전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 법 집행관 기념 펀드는 지난달 27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까지 연방 및 주 경찰관 14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에 사망한 129명보다 12% 증가한 수치다.

  • '셧다운' 무급 공무원들  트럼프 정부 상대 소송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사태로 급여 없이 일하는 공무원들이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일 미 언론에 따르면 연방정부 근로자들이 속한 전국 최대 규모의 노동조합인 연방공무원노조(AFGE)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전날 오후 연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 캘리포니아 전력회사 산불책임 드러나면 살인죄 적용될 수도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지난달 90명 가까운 사망자를 낸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불을 비롯한 크고 작은 산불에 대한 발화 책임 때문에 각종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고 있는 가스전기회사 PG&E가 조사 결과에 따라선 살인죄로도 기소될 수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 연방공무원 210만명 '급여 동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0만 여 명의 연방 공무원(군인 제외)의 새해 급여 동결을 명령했다.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2019년 임금 인상마저 무산되면서 미 연방 공무원들은 어느 때보다 추운 세밑을 맞고 있다.

  • 文대통령 국정 지지도의 굴욕 

    71. 6%로 출발해. 최저 45. 9% 마감. 올해 무려 71. 6%로 시작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취임 후 최저치인 40% 중반대로 올해를 마감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6∼2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11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1.

  • 트럼프 지지율 39% 셧다운 여파 최저치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을 둘러싼 미국 정치권 갈등으로 빚어진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7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미 뉴스위크가 28일 전했다.

  • MIT 중국인 합격생 '0명'…왜?

    미국 명문 대학으로 꼽히는 메사추세츠 공대(MIT)가 올해 사전입학 전형에서 중국 출신 학생을 한 명도 뽑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30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MIT가 의도적으로 중국 출신 학생을 배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 새해의 운, 복권에 걸어봐?

    미국 복권이 다가오는 2019년 새해 첫 날부터 어마어마한 당첨액을 예고하고 있다. 미국 내 44개 주에서 판매되는 숫자 맞추기 복권 메가밀리언스(Mega Millions)는 올해 마지막인 지난 28일 추첨에서 숫자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를 내지 못해 당첨금이 새해 1월 일 추첨으로 이월됐다.

  • 미국서 가장 존경받는 남녀 1위, 오바마 부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2018년 미국인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남녀 인물로 각각 선정됐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27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바마 전 대통령은 19%의 지지율로 11년 연속 가장 존경받는 남성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