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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13세 소년 세계신기록 쾌거

    단 0. 47초만에 2x2 큐브 맞추기 ‘뚝딱’ 성공. 호주에서 열린 빠르게 큐브를 맞추는 '스피드 큐빙 대회'(Northside Spring Saturday 2022)에서 중국에서 온 13세 소년이 신기록을 경신했다. 중국 현지 언론인 광밍망에 따르면 지난 27일 산동성 칭다오시에서 참가한 왕관보(13)군이 0.

  • 거기서 무려 11일을 견뎠다고?

    밀항자들이 선박의 방향타 위에서 11일이나 버텨 항해하다 뒤늦게 적발됐다. BBC가 29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에서 출항해 스페인 라스팔마스까지 11일간 항해한 선박의 방향타 위에서 3명의 밀항자가 적발됐다. 스페인 해안경비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유조선의 방향타 위에 남자 3명이 아슬아슬하게 앉아있다.

  • "절이 텅 비었다"

    태국의 한 불교 사원에서 승려 전원이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사원이 텅 빈 채 방치됐다고 외신이 29일 보도했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태국 펫차분주 붕삼판 지역의 한 사원에서 승려 4명 전원이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다.

  • 맨홀 뚜껑 훔치면 ‘징역 10년’

    멕시코가 맨홀 뚜껑 지키기에 나섰다. 현지 언론은 “멕시코시티가 안전한 맨홀을 유지하기 위해 형법을 개정하기로 했다”면서 25일 이같이 보도했다. 개정안은 맨홀 뚜껑을 훔친 사람에게 최장 징역 10년을 선고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 ‘월드컵 혹사’ 등골 휘는 낙타

    전세계에서 몰려든 백만명의 축구팬들로 월드컵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카타르에서 애꿎은 낙타들만 혹사당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AP통신은 28일 월드컵이 진행 중인 카타르에서 낙타들이 평소보다 초과 근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신생아 10명중 무려 6명이 ‘혼외 출산’

    작년 혼외 출산율 62. 2% 역대 최고치. 한국 등 여러 국가들이 인구 감소로 고민에 빠진 가운데 프랑스는 선진국 가운데 대표적인 ‘다산 국가’로 꼽힌다. 지난해 유럽연합(EU) 인구가 줄었지만 프랑스 인구는 역주행했다. 18만여 명 늘었다.

  • 미·유럽 곳곳서 SUV 타이어 바람빼기…범인은 환경 활동가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28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 18개 도시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약 900대의 타이어 바람을 뺀 것은 극렬 환경운동 단체 '타이어 바람을 빼는 사람들'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어젯밤 8개국 시민들이 환경을 해치는 SUV 약 900대의 타이어 바람을 뺐다"며 "이번 행동은 탄소를 많이 배출하는 차량을 겨냥한 지구촌 행동 중 최대 규모이며, 앞으로 이런 일이 계속 벌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 "아이들 소리 시끄러워"…태국 초등학교에 총 쏜 남성 체포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지난 10월 어린이집에서 30여명이 희생당한 대형 참사가 발생한 태국에서 이번에는 한 남성이 초등학교 건물에 총격을 가한 사건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이 학교 어린이들이 시끄럽다는 이유로 총을 쏜 것으로 알려졌다.

  • 예수는 어떻게 살았을까…2천년 전 지하동굴 집터 공개

    (나사렛=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예수 그리스도의 유소년시절은 그가 세상에 가르침을 전한 공생애(公生涯) 시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복음서 일부에 성장 과정이 묘사되거나 일화가 전해지는 정도다. 다만, 그가 서른 살 무렵 공생애 사역에 나서기 전까지 놓였던 생활 환경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세상으로 나아갔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손전등 수술실·촛불 콘서트…암흑천지 '뉴노멀' 적응하는 우크라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러시아의 공격 탓에 전기·수도·난방이 걸핏하면 끊어지는 상황에도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의연한 모습으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