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벗은 女에 흔들, “남자는 남자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비키니 차림의 크로아티아 여성 팬을 휴대전화로 찍다 카메라에 잡힌 카타르 남성 관중들이 화제다. 3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팬인 이바나 놀(30)은 지난 2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F조 크로아티아와 벨기에의 경기에 또 다시 노출 의상 차림으로 나타났다.

  • 南드라마 봤다고…고교생들 공개 처형

    북한에서 한국 드라마와 영화를 시청하다가 단속된 10대 고등학생들이 공개 처형됐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4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양강도의 한 주민 소식통은 “지난달 혜산시에서 10대 학생 3명이 공개처형됐다”며 “남조선 영화와 불순녹화물(포르노)을 시청하고 이를 유포한 학생 두 명, 계모를 살인한 학생 1명이 처형됐다”고 밝혔다.

  • 미·유럽서 커지는 '트리플데믹' 우려…"겨울 상황 예측 어려워"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유럽과 미국에서 코로나19, 독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등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는 '트리플데믹' 우려가 커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AP·dpa통신 등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보건담당 집행위원,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지역 국장, 유럽질병관리예방센터(ECDC) 소장 등 유럽 보건 당국 수장들은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트리플데믹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다.

  • 돌연 사라진 '제로 코로나'…中관영매체 "오미크론 겁먹지 말라"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에서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중국 방역 사령탑의 발언에서 돌연 '제로 코로나'가 사라졌다. 때맞춰 관영매체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에 겁먹지 말라"고 밝혀 중국이 '제로 코로나' 폐지 수순을 밟고 있다는 관측에 점점 더 무게가 실린다.

  • 흑인 男, 증오범죄 '징역 17년형'

    지난 3월 60대 아시아계 여성을 무려 100회 이상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철퇴가 내려졌다. CNN은 증오범죄에 따른 1급 폭행 혐의로 기소된 타멜 에스코(42)에게 징역 17년 6개월이 선고됐다고 보도했다. 에스코는 지난 3월11일 뉴욕시 용커스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67세 필리핀계 여성을 상대로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 3달 놔둬도 썩지않는 햄버거?

    호주의 한 남성이 3개월간 보관한 햄버거가 썩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북동부 퀸즐랜드에 사는 밥 로블러는 최근 자신의 틱톡에 지난 8월 25일 구매한 햄버거와 당일 산 버거를 비교해 올렸다. 그는 3개월 전 구매한 햄버거를 냉장 보관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 "충전하고 돌아왔습니다"

    멕시코 미초아칸에서 열린 2022 미스 사후아요 미인대회 참가자가 무대에서 감전됐다가 겨우 살아났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미인대회 참가자인 안드레아 그라나도스 빅터는 깃털 달린 전통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걸어 나왔다.

  • 초대 대통령 '방탄 벤츠' 사세요

    카자흐스탄을 30년간 통치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초대 대통령이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진 방탄 벤츠 차량(사진)이 중고차 매매사이트에 등장해 화제다.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차량은 93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600SEL(W140) 모델로 소유자는 2천500만 텡게(약 7천만 원)를 판매금액으로 제시했다.

  • 2022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으로 벨기에 브뤼셀의 '윈터 원더스'(Winter Wonders)가 꼽혔다. 글로벌 영업망을 갖춘 미국 여행정보 전문업체 '빅세븐트래블'(B7T)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둔 30일 '2022 세계 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켓 톱50' 목록을 공개하면서 브뤼셀 '윈터 원더스'를 '넘버원'으로 꼽았다.

  • 영하 48도 '극강 한파' 7명 동사

    에중국 신장 지역에 영하 48도까지 떨어지는 극강 한파가 닥쳐 노동자 7명이 동사했다고 홍콩 명보가 30일 보도했다. 중앙 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사흘 연속 신장, 헤이룽장, 네이멍구, 허베이 등 중국 북부에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